![](https://t1.daumcdn.net/cfile/cafe/233932485146237D28)
지난달 2월 캐나다 광역토론토의 부동산 시장에서 매물정보시스템을 통해 거래된 기존 주택 평균가격은 51만580달러로 작년에 비해 2% 상승했으며, 전달인 1월의 48만2천648달러보다도 2만7천달러 이상이나 높아졌다.
타운하우스의 평균거래가격이 6.7%로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반단독주택 5.6%, 단독주택 4.0% 각각 상승하였고 콘도만 2.5% 하락했다.
전화국번호 416 지역인 토론토의 단독주택 가격은 지난해 2월-6월 까지 5개월간 쭉 80만달러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7월부터 80만달러 이하로 하락하였지만 올 2월엔 82만3329달러로 다시 회복했다.
지난달 2월의 거래량은 모든 주택의 유형에서 다 떨어졌다. 콘도의 판매량이 -20.2% 감소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단독주택 -16.1%, 반단독주택 -14.9%, 타운하우스 -4.6%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 볼 때, 리치몬드힐, 마캄 등 전화국 번호 905 지역 (48만5174달러)이 토론토의 416지역 (55만2014달러)보다 평균거래가격이 6만6천달러 더 저렴하였고, 판매량에서는 905지역 (3천570채)이 416지역 (2천189채)보다 1천381채 더 팔렸다.
이같은 통계자료를 발표한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협회의 시장 분석팀 제이슨 머서 (Jason Mercer) 선임매니저는 "우리는 올해 들어 몇몇지역에서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며 "시장에 나오는 단독주택 등 저층주택들의 매물이 향후 몇 개월간 늘지 않을 것으로 보여올해 약 3%의 가격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덕우올림
- 캐나다 부동산 협회 정회원
-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인 중개사
-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공인 중개사
-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 정회원
- 캐나다 은행 모기지 공인 전문가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CanadaBestHouse.com 에서 직접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