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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보는방법 스크랩 2-6 미간이 넓은 사람과 좁은 사람의 관상은?
운수대통 추천 0 조회 341 12.12.22 08:2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미간(眉間)을 인당(印堂)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눈썹과 눈썹 사이를 말한다.

 

먼저 다음의 사진을 보자. 눈썹과 눈썹 사이 부분에 주의해서 보기 바란다.  

 

 

활짝 웃는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표정이다. 미간이 펴지면서 넓어져있다.

 

이제 다음의 사진을 보기 바란다.

 

 

슬픔, 짜증,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표정이다. 미간이 찌푸려지면서 좁아져있다.

 

온갖 긍정적인 감정과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 얼굴에서 가장 뚜렷하게 차이나는 부위가 바로 미간이다.

 

한 사람의 미간을 보면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끼면서 살았는지 아니면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끼면서 살았는지를 알 수 있다.

 

관상에서는 미간이 넓으면 인생을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좋은 관상으로 해석하고, 미간이 좁으면 인생을 부정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나쁜 관상으로 해석한다.

 

미간이 넓으면 개방적이고 사교성이 좋고 낙천적 성품을 갖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일을 만나면 특유의 타고난 낙천성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꼬인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형이다.

(한국 최고의 관상가가 쉽게 풀어 쓴 관상 20페이지 참고)

 

미간이 좁은 사람은 소심한 편이어서 하찮은 일에도 신경질이 많은 성격이다. 또한 걱정거리를 늘 갖고 있거나 고민이 많은 성격인데 이것은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한국 최고의 관상가가 쉽게 풀어 쓴 관상 23페이지 참고)

 

5대 성격으로 보면, 긍정적인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외향성이 높은 사람이고, 부정적인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신경성이 높은 사람이다.

 

외향성이 높은 사람과 신경성이 높은 사람의 세상을 보는 눈이 어떻게 다른지 다음의 일화를 살펴보자.

 

1975년 여름 어느 날, 박 정희 대통령이 현대건설의 정 주영 회장을 청와대로 급히 불렀다.

“달러를 벌어들일 좋은 기회가 왔는데 일을 못하겠다는 작자들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중동에 다녀오십시오. 만약 정 사장도 안 된다고 하면 나도 포기하지요.”

정 회장이 물었다.

“무슨 얘기입니까?”

“1973년 석유파동으로 지금 중동국가들은 달러를 주체하지 못 해 그 돈으로 여러 가지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고 싶은데, 너무 더운 나라라 선뜻 일하러 가는 나라가 없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 일할 의사를 타진해 왔습니다. 관리들을 보냈더니, 2주 만에 돌아와서 하는 얘기가 너무 더워서 낮에는 일을 할 수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 공사를 할 수 없는 나라라는 겁니다.”

“그래요, 오늘 당장 떠나겠습니다.”

정 주영 회장은 5일 만에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 박 정희 대통령을 만났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하늘이 우리나라를 돕는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이 대꾸했다.

“무슨 얘기요?”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 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

“뭐요!”

“1년 12달 비가 오지 않으니 1년 내내 공사를 할 수 있고요.”

“또 뭐요?”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있으니 자재 조달이 쉽고요”

“물은?”

“유조선에 물을 싣고 갔다가 그 배에 기름을 싣고 다시 오면 되구요.”

“50도나 되는 더위는?” “천막을 치고 낮에는 자고 밤에 일하면 되고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num=72934

 

똑같은 사실이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의 눈에 정반대로 보일 수 있다.

 

사실 지금 내가 있는 상황이 긍정적인 상황이냐 혹은 부정적인 상황이냐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다.

 

자고 일어나면 전세 값은 올라있고, 어디 폭설이라느니 백두산은 폭발한다지, 소말리아 해적들이 설치고, 구제역에, 침출수로 지하수까지 오염됐고, 시화호에서는 돌고래가 떼죽음 당했다하고, 경기는 안 좋은데, 우유값 설탕값은 매일 오르고...

 

정말 최악도 이런 최악이 없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데도 어떤 사람은 그 상황에서 긍정적인 점을 찾아내고 성공의 길을 열어간다.

 

‘개인적으로 청년 실업 600만 시대에 혼자만 성공하는 사람이 내 눈에는 꼭 좋게만 보이지는 않는다. 모두가 고통 받는 상황에서 혼자만 성공하다니 어찌 좋아할 수 있으랴!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사람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봐야 가장 많은 사람에게 패배의 쓴 맛을 보여준 사람이 아닌가! 그래 나 삐뚤어졌다. 오늘 제대로 삐뚤어져 볼 테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생각을 좀 바꿀 필요가 있다.

 

긍정적인 사람의 눈에는 성공하는 방법이 보이고 부정적인 사람의 눈에는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보인다.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많이 찾는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실패하지 않을 뿐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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