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행사를 모두 마치고 교문을 나와 큰도로변인접 길거리에서 우연히 "이인해" 교장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세월의 무게에 많이 연노하신 교장선생님께서는 동네 할머니처럼 반갑게 우리를 맞이하셨습니다!선배님들도
같이 나오다 뵙는데,도로변에서 큰절을 하는등 어러웠던 학창시절을 떠오르면서 눈시울 불컸지요!
교장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47년전 학창시절!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이인해 교장 선생님"
까랑 까랑했던 그 목소리는 어디가고,
~동네 할머니로 변신하셨네요!
세월의 무게에 많이 여의셨네요!
" 이인해 교장 선생님"!
오래 오래 사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교장선생님께서도 함께 하셨군요!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바쁜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해 미안합니다. 많이 송구합니다.
함께한친구님들 즐겁고 행복했습니당~~~
송곡9회 화이팅!!!
불가피한 일로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교장선생님 건강하세요~~~
전남 영광과 충북 청주 5일간 출장으로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고 아쉽습니다.
과거 태권도부 퇴계원 합숙훈련때 이인해 교장선생님께서 부식 등을 직접 구입해서 손수 마련해 주신 집밥 등 많은 추억들이 생각나게 하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