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명절 당일보다 그 전이 더 스트레스가 많다...
하기 싫다는 마음이 많은데, 하기는 해야하고...
한편으로는 가족들 만나는게 그렇게 싫지만은 않은데, 내 의지랑 상관없이 꼭 해야한다능 부담감과 기대감이 불편한 것 같다.
그래서 명상을 했다.
기대감에 대한 불편함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
돌아보고 마음빼기하니 점점 마음이 가벼워진다.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서로가 살아온 삶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내가 그들의 기대를 못채울수도 있다는 여유있는 마음이 되니
명절스트레스가 안개 사라지듯 사라져 간다.
참 다행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7243359CE4FE106)
첫댓글 진솔하게 넘 잘 쓰셨어요
잘 읽었어요 ~^^~
감사합니다
곧 명절인데 마음에 와닿네요^^
명절이 모두 즐겁기만 할 수 있음 좋겠어요
@명상 생활 그러게요~ 모두 즐거워야죠~~ ^^
참 다행이다~~^^
다행♡♡♡
모두 해피추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