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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 사람은 빛을 증언하러 왔다. 그 증언으로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 자신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온 것뿐이다.
9. 그 빛이 세상에 오셨으니,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시다.
10.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였다.
11.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3. 그들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욕망으로 나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났다.(요1:6-13)
6 God sent his messenger, a man named John, 7 who came to tell people about the light, so that all should hear the message and believe. 8 He himself was not the light; he came to tell about the light. 9 This was the real light—the light that comes into the world and shines on all people.
10 The Word was in the world, and though God made the world through him, yet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11 He came to his own country, but his own people did not receive him. 12 Some, however, did receive him and believed in him; so he gave them the right to become God's children. 13 They did not become God's children by natural means, that is, by being born as the children of a human father; God himself was their Father.
큰돈 들여서 차를 사면 차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엔진 오일을 갈아야 하고 타이어도 갈아야 합니다.
사고라도 나는 경우 돈을 들여 고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대형사고를 치른 것입니다.
사람들이 죽음의 세상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죽은 세상을 살리시기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먼저 한 사람부터 보내셨습니다.
그것은 이미 하나님의 큰 계획 안에 있었습니다.
5.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겠다.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고, 자녀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이킬 것이다. 돌이키지 아니하면, 내가 가서 이 땅에 저주를 내리겠다."(말4:5,6)
그래서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사람부터 만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엘리야라는 사람입니다.
그 분이 하신 일은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계명을 두 대상을 두고 요약하셨습니다.
30.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막12:30,31)
우리 신앙은 두 대상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 행위입니다.
또 우리들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그런데 또 염두에 둘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엘리야라는 사람입니다.
6.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6 God sent his messenger, a man named John,
이 하나님이 보낸 이 사람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리스도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일은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에 목회자를 두고 그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받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엘리야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주님의 일관된 태도이십니다.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에도 사람을 세워두고 그 증언을 당부하셨던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마28:19,20)
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행1:8)
7. 그 사람은 빛을 증언하러 왔다. 그 증언으로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7 who came to tell people about the light, so that all should hear the message and believe.
요한이 감당할 일이 있습니다.
다른 일이 아닙니다.
오직 빛에 대해서만 증언하는 것입니다.
4. 그의 안에서 생겨난 것은 생명이었으니, 그 생명은 모든 사람의 빛이었다.(요1:4)
빛이란 오직 예수님 안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생명입니다.
한 사람이 상속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랍비들은 이런 문제를 현명하게 다루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일반 랍비로 생각하고 예수님께 나아간 것입니다.
13. 무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내 형에게 명해서, 유업을 나와 나누라고 해주십시오."
14.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분배인으로 세웠단 말이냐?"(눅12:13,14)
그런데 주님은 그가 생각하는 재판관이나 분배인이 아니셨습니다.
주님은 이런 문제를 가져온 이를 아주 불쾌하게 여기셨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이 상속의 많은 부분을 부정적으로 보장받겠다고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문제는 주님께서 다루실 일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요한은 오직 그 빛이신 예수님을 다루어야하는 것입니다.
그만을 증거할 뿐입니다.
당연히 목회자는 세상 것을 다루는 것이 제 소임이 아닙니다.
정치를 다루고 경제를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생명이신 예수님을 설교 주제로 다루는 것입니다.
세상의 잡것들을 다루는 사람이 목회자가 아닙니다.
4. 그의 안에서 생겨난 것은 생명이었으니, 그 생명은 모든 사람의 빛이었다.(요1:4)
7. 그 증언으로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7 so that all should hear the message and believe.
그런데 요한은 어떤 방식으로 빛이신 예수님을 전했습니까?
근본적으로 오직 말씀의 증언을 통해서입니다.
선물 사다 주고 칼 갈아주고 붕어빵 만들어 주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방식입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는 방식으로 그들의 일을 감당할 것입니다.
14.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믿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또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보내심을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한 것과 같습니다.(롬10:14,15)
이 사람의 증언에 따라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게 되고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증언하는 사람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책 펴놓고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직통으로 계시하신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중대한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일을 위해 관계를 만드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곧바로 바울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10. 그런데 다마스쿠스에는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었다. 주께서 환상 가운데서 "아나니아야!" 하고 부르시니, 아나니아가 "주님,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1. 주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곧은 길'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는 다소 사람을 찾아라. 그는 지금 기도하고 있다.
12. 그는 환상 가운데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손을 얹어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을 보았다."(행9:10-12)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이비가 득세하는가!
또한 기독교인을 빙자한 사이비한 지도자들이 득세하는가!
초대 대통령에서부터 독재자였고 결국 이 나라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그들에게 신뢰를 부었다가는 영락없이 죽음으로 빠질 것입니다.
8. 그 사람 자신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온 것뿐이다.
8 He himself was not the light; he came to tell about the light.
요한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증언은 내가 빛이 아니라는 증언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아주 사악한 생각이 있습니다.
마귀가 바로 이 부분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희의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창3:5)
여러분이 지도자를 택할 때 반드시 염두에 둘 일이 바로 이 일입니다.
“나는 빛이 아니다.” 목회자가 그 고백을 하느냐의 여부입니다.
그 목사들 역시 어두움의 존재일 뿐입니다.
그들 역시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다만 빛이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평신도들이 실족하는 대부분 원인이 그것입니다.
목사라는 자들에게 영적으로 지배를 당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다시 주의를 드립니다.
마치 자신이 하나님을 독점하듯이 영적 과시행위를 하는 목사를 경계 하십시오.
사사건건 영적 거짓 권위를 과시하는 자를 떠나십시오.
틀림없이 교주 사이비입니다.
두려워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목회자란 그 빛을 증거하는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에 오해의 가능성이 항상 있을 뿐입니다.
이방인 고넬료 앞에서의 베드로를 살펴봅시다.
24. 그 다음날 베드로는 가이사랴에 들어갔다. 고넬료는 자기 친척들과 가까운 친구들을 불러 놓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25. 베드로가 들어온다는 소리를 듣고 마중 나와서, 그의 발 앞에 엎드려서 절을 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일어나십시오. 나도 역시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면서, 그를 일으켜 세웠다.(행10:24-26)
목회자는 철저히 하나님의 주도권을 인정하는 자세를 보여야하는 것입니다.
목회는 제 개인 사업이 아닙니다.
그 일은 철저히 하나님의 사업이며 목회자는 도구로 불리움을 받은 것입니다.
요한이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자 그 말을 들은 제자 중 몇이 예수님께 가서 제자가 되었습니다.
35. 다음날 요한이 다시 자기 제자 두 사람과 같이 서 있다가,
36.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서 "보아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하고 말하였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하는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갔다.(요1:35-37)
목회자는 근본적으로 이런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그 일은 제 교인의 배가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일입니다.
요한의 이런 자세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요한을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2. "여러분이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으니, 그들이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말을 듣지도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 바울이 다시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세례를 받았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이 "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고 대답하니(행19:2,3)
그들은 예수님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 역시 이런 문제를 염두에 두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영적인 능력을 과시하는 풍토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바울은 영적인 권위에 도전을 받았을 것입니다.
바울은 피치 못해서 자신의 3층천에 올라간 경험을 언급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자세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6. 내가 자랑하려고 하더라도, 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나는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랑은 삼가겠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내게서 보고 들은 것 이상으로, 나를 평가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7. 내가 받은 여러 가지 엄청난 계시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과대평가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내가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으로 나를 치셔서, 나로 하여금 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고후12:6,7)
바울은 그가 교인들에 의해 자신이 과대 평가되는 것을 경계한 것입니다.
그것은 교주를 만드는 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주의해야합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죄인을 위해 자신을 낮추신 것입니다.
6. 그분은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빌2:6,7)
요한은 예수님을 태초의 하나님으로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예수께서 가장 낮아지신 것입니다.
그 분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9. 그 빛이 세상에 오셨으니,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시다.
9 This was the real light—the light that comes into the world and shines on all people.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곧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요1;1)
태초의 그 분이 같은 동네의 목수 아들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이 요한의 증거가 당시에 사람들에게 쉽게 통했겠습니까?
당시 잘난 사람들 지적 자질을 갖았다는 사람들은 이 의견을 비웃었습니다.
그들은 육을 입은 목수의 아들이 하나님일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대했던 것입니다.
요한은 그 반대자들을 공격한 것입니다.
2.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을 이것으로 알 수 있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시인하는 영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입니다.
3. 그러나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영입니다. 그것은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여러분은 그 영이 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이 세상에 벌써 왔습니다.(요일4:2,3)
그 일로 당시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공격당 하셨던 것입니다.
56.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게 될 것을 즐거워하였고, 마침내 보고서 기뻐하였다."
57. 유대 사람들이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나이가 쉰도 안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단 말이오?"
5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브라함이 있기 전부터 내가 있었다."
59. 그 때에 그들은 돌을 들어서 예수를 치려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몸을 피해서, 성전 바깥으로 나가셨다.(요8:56-59)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일보다 더 큰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대형 사고가 난 것입니다.
생명의 세상이 죽음의 세상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그 죽음을 생명으로 회복하신 것입니다.
이 일은 그 창조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일이셨습니다.
6. 그분은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빌2:6,7)
10.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였다.
10 The Word was in the world, and though God made the world through him, yet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이렇게 사람들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를 옆에 모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두 눈으로 확인했던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나병을 고치셨습니다.
물 위를 걸으셨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일들을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무리들이 그것을 보고도 예수님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은 본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태어났던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을 낳아주신 제 어머니를 옆집 아주머니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옆집 아주머니를 제 어머니로 모시는 것입니다.
즉 우상 숭배자가 된 것입니다.
2. 하늘아, 들어라! 땅아, 귀를 기울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자식이라고 기르고 키웠는데,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다.
3. 소도 제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이 저를 어떻게 먹여 키우는지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구나."(사1:2,3)
봉성에서 닭을 길렀습니다.
닭이 병아리를 깠는데 먹이를 주러 가는 나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제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위험한 일이 있으면 병아리들은 어미의 품속으로 달려갔습니다.
그것을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는 병아리들은 자기를 잡아먹으려는 매를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11.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11 He came to his own country, but his own people did not receive him.
이런 이상한 현상은 도대체 어디에 연유한 것인가?
주인이 포도 농장을 만들었습닏.
그것은 종들에게 맡기고 먼 길을 떠났습니다.
주님은 포도원 소출의 얼마를 받으려고 종들과 아들을 보냈습니다.
주인으로써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 때 일어난 일입니다.
5.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더니, 그들은 그 종을 죽였다. 그래서 또 다른 종을 많이 보냈는데,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였다.
6. 이제 그에게는 단 한 사람, 곧 사랑하는 아들이 남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 아들을 그들에게 보내며 말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이야 존중하겠지' 하였다.
7. 그러나 그 농부들은 서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상속자다. 그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유산은 우리의 차지가 될 것이다.'(막12:5-7)
그들이 이런 무모한 일을 한 것을 그들의 소유욕 때문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들은 제가 역사의 주인인 줄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그 땅을 그런 방식으로 챙취할 수 있는 것이라고 여긴 것입니다.
그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 세상 중에 특별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농장 주인은 제대로 알아본 것입니다.
기꺼이 그들에게 그들의 수확을 돌려보냈던 것입니다.
이런 불신의 현실에서 하나님을 알아본 것이 특별했던 것입니다.
죄인 세상에서 일어난 기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특별한 권리를 주신 것입니다.
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2 Some, however, did receive him and believed in him; so he gave them the right to become God's children.
사람들이 아주 오해를 한 것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도 세상처럼 사람을 죽이고 빼앗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들에게 그 권리를 주신 것입니다.
12.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2 so he gave them the right to become God's children.
13. 그들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욕망으로 나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났다.(요1:13)
13 They did not become God's children by natural means, that is, by being born as the children of a human father; God himself was their Father.
우리는 어떻게 재벌 2세 3세가 되었는지 알고 있습니다.
제 아버지가 재벌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정치 권력을 봅시다.
그들은 그것을 얻기 위해 온갖 술수를 다 동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 나라라도 팔아먹습니다.
혈족이라도 죽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방식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 방식을 하나님의 나라에 적용하려 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를 그런 식으로 소유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2 Some, however, did receive him and believed in him; so he gave them the right to become God's children.
투잡 쓰리잡을 뛴다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 일을 너무나 명백합니다.
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12 Some, however, did receive him and believed in him;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상속받을 자녀의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