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정오경..5단지 몰래탐방에 이어..
이달말인가 입주한다고 하는 임대 4단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4단지는 입주를 앞두어서 그런지 정문에 벌써부터 경비아저씨가 계시더군요.
하지만, 차를 몰고 들어가는데도 전혀 제지 않하십니다.
또 입주예정자로 보이는 가족들도 여유있게 산뽀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태양열가로등과 4단지 1층의 주차장 모습에 특이한 것이 있어 한번 찍어봤습니다.
(제가 촬영한 동은 1층에 약 10개가 조금 넘는 개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더군여)
참고로 말씀드리자면..5단지 구경하실 분들은..
기존 공사진입로쪽으로는 접근하지 마시고요, 도로 공사로 인해 완전차단되어 있습니다.
(수산물검역소쪽 대로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입주자 사전점검이 7월 하순경이죠..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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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그날 모 업체에서 플랭카드 붙인거 보니, [보여주는집] 모집을 하고 있더군요. 앞쪽 동에 분양받으신 세대중, 저층위주 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조금 늦게 겨울쯤 입주하신다거나, 네고하기 나름으로 인테리어 혜택을 볼 수도 있을테니까요~ (아마, 미확장세대가 신청하기에 적격일듯 합니다.)
구경하는집 잘못 맡겼다가 후회하는 친구들 많이 보았습니다... 구경하는집이 철수하고 나서 점검해보니 하자투성으로 원상복구조차 어려운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하더군요... 구경하는집 맡기면 인테리어 비용의 50%정도를 절감할수도 있다는 단순 계산으로 맡겼다가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심사숙고해서 하셔야 할듯... 아파트 주변 콘테이너 박스에서 확장 인테리어와 관련 영업하는 사람들중 조직을 끼고 인테리어 공사 수주만 전문으로 하는 떳다방 형태의 업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십시요...
마쟈요, 전에 지가 여러군데 방문하여 체크 해 봤는데 , 미적수준이 영 아니에요, 변해봤자. 천정 몰딩, 전기선 재배치 정도 그 외엔, 그리고 더욱 미덥지 못한것은 지들은 견적만 뽑고 ,,,뒷책임 절대 없슴다. 개인적으로 적극 말리고 십슴다. 절대 현혹되지 마시기들, 5단지 만큼은 구경하는집이 없다는 것을 ...요 방면에서 지 나름대로 약간의 경험이 있는고로, 괜시리 입주기분 내려다 나중 부부싸움 날까 봐 걱정스러워서...
잘 보았습니다 *^^*
김태경님 말씀이 맞습니다...저도 그런친구가 한명 있거든요...
대출과 인테리어 계약은 계획적으로~ 계약서 당근 쓰셔야겠죠 ^.^
계약서 는 단지 당사자간에 시비를 가리기 위한 한 방편에 불과, 손해에 따른 배상을 받기에는 많은 시간과 신경 쓰느라 개인적으로 보이지 않는 많은 침해를 은연히 받는 다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이기면 뭣합니까? 해결 할 당사자가 능력없고 맘대로 할테면 하라는데. 그래서 계약서가 만능이 아닌겁니다. 법 공부 중에 이런말이 "계약은 강자가 약자를 이기기위한 한 수단이다" 즉 순진이 무지보다 못할때도 있다는 그런.....지가 아는 인테리어 업자한테 야그 했더니 공동구매? 양심상 공사 못 한다네요. 왜? 나 와 아는사이라...그쯤이면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실려나요/
하범준님 말씀 들어보면, 세상에 믿을 인테리어 업계는 하나도 없겠군요.. 인테리어업계에 대해 이리도 부정적이신데..공동구매란게 가능하긴 하려나요? 세상 건설업자, 인테리업자들은 죄다 자기집 직접 건설하고, 꾸미고 사나보죠? 세상에 업자도 못 믿고, 법도 못 믿는 세상이면.. 그땐 자기자신을 믿어야지요 ^.^ 모, 저랑 관계있는 분야도 아니고, 단순 사안에 언성높여 죄송합니다만.. 일방적인 특정업계 매도하시는 모습은 아니다 싶습니다~
저는 잔금은 미리 다 치루었습니다마는 입주는 12월에 할려고 합니다.그래서 구경하는 집으로 대여 할려고 했더니 고려 해 봐야 겠군요.
전 제 주변 사람들중에 피해봤단 얘기는 별반 못 들어 봤어요. 원래 안 좋은 일들만 소문나는게 아닐가 싶네요. 소위 업자라고해서 일률적으로 불신을 갖기보단, 본인이 하나하나 잘 챙긴다면 불상사 없겠지요. 협의회 공동구매도 그래서 꼼꼼히 챙기는 것이잖아요. 본인의 의사내에서 신중히 판단하시고, 꼼꼼히 계약서도 맺고 보완장치를 설정해 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