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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jager] 체첸항쟁사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61. 카디로프 가문
jager 추천 3 조회 5,125 12.04.15 02:4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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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5 04:22

    첫댓글 이거. 마치 고려말기 상황 같은데요..

  • 12.04.15 07:53

    22.....무신정권 시대가 오버랩되네요:

  • 작성자 12.07.20 23:06

    무인시대죠 완전

  • 12.04.15 07:52

    그리고 람잔 카디로프가 상당히 젊은 나이에 체첸의 수장이 되어서 의문이었는데 알고보니 상당한 수완가 였군요. 우리나라로 치면 중3꼬꼬마로 피시방에서 죽돌이할 16살에 반군 게릴라를 지휘하다니ㄷㄷㄷ

  • 작성자 12.07.20 23:07

    나이는 정치하기에 어려보이지만 실제 경험은 결코 부족하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 12.04.15 12:34

    음. 걸물이군요. 러시아입장에서 뒤를 봐줄만한 인물이네요.

  • 작성자 12.07.20 23:07

    호불호를 떠나 능력은 다들 인정하더군요.

  • 12.04.15 16:39

    헉 드디어 세글이 올라오네요!!! 선리플 후감상 ㅋㅋ

  • 작성자 12.07.20 23:07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 12.04.15 16:39

    새 ㅡㅡ

  • 12.04.15 16:56

    30대에 저런 수완가라니...

  • 작성자 12.07.20 23:07

    대단하죠 정말

  • 12.04.15 21:31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재밋게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2.07.20 23:07

    보람이 있어서 저도 좋네요.

  • 12.04.15 23:00

    드디어 새로운 편이 나왔군요(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7.20 23:07

    늘 감사합니다.

  • 12.04.15 23:54

    저 수완이 20대 후반 ~ 30대 초반의 수완인가... 이건 뭐 노련한 50대 중견 정치인 그 이상이군요.....

  • 작성자 12.07.20 23:08

    어지간한 정치인들이 대적하기 힘들겁니다.

  • 12.04.16 00:38

    오웅 새로운 국면

  • 작성자 12.07.20 23:08

    새로운 진영의 내부 숙청이죠.

  • 12.04.16 13:20

    ㅎㄷㄷㄷㄷㄷ 김정은 따위는 그냥 뺨후려치는 조숙함이내요

  • 12.05.17 08:42

    김정은이는 세자책봉을 받은거고 저 놈은 스스로(물론 가문의 힘과 사병이 있기는 했지만) 된거니 진짜 대단한 놈이네요.놈 대신에 존칭붙이고 싶지는 않음.사람 많이 죽였을거 같아서

  • 작성자 12.07.20 23:08

    김정은 나이보고 저는 카디로프 생각나더군요.

  • 12.04.16 13:24

    선리플 후감상~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12.07.20 23:08

    감사합니다.

  • 12.04.16 13:30

    읽다보니 람잔 카디로프 똑똑하네요. 무력 장악과 더불어 민심 수습, 경제적 기반 건설까지. 거기에다 러시아 입을 다물게 만드는 외교력까지.. 호오.

  • 작성자 12.07.20 23:08

    대단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죠.

  • 12.04.16 21:23

    야망에 맞는 능력을 갖추는 건 정말 흔치않은 일인데 영걸이네요

  • 작성자 12.07.20 23:09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더군요.

  • 12.04.16 23:07

    톨스토이의 소설 하지 무라드는 저도 작년에 구입해서 잘 읽었습니다. 하지 무라드가 샤밀과의 갈등 끝에 러시아에 투항하려 했는데, 그를 러시아 측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죽인 점이 참 씁쓸하더군요.

  • 작성자 12.07.20 23:10

    저는 솔직히 러시아 측이 처음에 환대한 것이 더 신기하더군요. 그런데 요즘 코카서스에서도 반군이 투항해서 친러시아 간부로 싸우고 하는 것을 보면 적장이 투항하면 우리편으로 활용하는 것이 저 동네의 풍습인 것 같네요

  • 12.07.20 23:32

    어차피 체첸인 전부를 모두 적으로 만드는 건 무리이니, 차라리 체첸인들을 포섭해서 간접 지배를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겠죠.

  • 12.04.16 23:51

    이거 신작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잘읽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7.20 23:10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2.04.17 16:47

    머리도좋고 정책적 사업과 러시아와의 정치적상황도 잘이용했는데 오히려 내분이, 반러진영의 체첸반군에게는 호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보이는군요

  • 작성자 12.07.20 23:10

    아무래도 내분으로 인해 반군들이 상대적으로 숨통이 트일 수 있죠.

  • 12.04.18 22:35

    감사합니다ㅠㅠ

  • 작성자 12.07.20 23:10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 12.04.27 21:23

    간만에 연재 감사합니다! 역시 흥미진진하네요

  • 작성자 12.07.20 23:11

    글쓴 보람이 있네요.

  • 오랫만에 나왔네요 ㅋㅋ 선추천 리플 후 읽겠습니다.
    야거님 이거 책으로 내는 건 어떠신지

  • 작성자 12.07.20 23:11

    책을 낼 정도 수준인지는 ㄷㄷ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6.27 11:38

    안녕하세요, jager 님. 토탈워 카페의 운영자 타메를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jager 님께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저는 지금 전쟁이 만든 종족들의 역사라는 원고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jager 님이 우리 카페에 올리고 계신 체첸 관련 역사 게시물인 코카서스의 늑대들에서, 체첸인들의 대 러시아 항쟁에 관련된 부분을 일부 인용해서 제 원고에 꼭 넣고 싶습니다. 인용을 허락해 주신다면 jager 님의 이름은 제 원고에 꼭 넣겠습니다. 부디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히 지내세요.

  • 작성자 12.07.20 23:12

    답변을 쪽지로 드렸습니다. 집필은 잘되고 계신지요? 정말 힘들겠지만 그래도 하고 나서 보람있는 일 같습니다.

  • 12.07.20 23:31

    아, 그게 님이 연재하신 글들을 한 번 모아 보았는데, 그 분량이 A4 용지로 무려 240페이지가 넘는 막대한 분량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매우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분량의 방대함 때문에 짧은 시일 내에 그대로 책에 옮기는 것은 아무래도 어렵고, 내용을 좀 많이 축약해야 할 듯 합니다. 애써 쓰신 글들을 제가 임의대로 정리해도 되는지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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