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더 빨아 먹을 것이 남아서 기웃거리는 당신이 안타까워 말씀드립니다.
그간 당신들이 한 짓거리가 어느 누구를 감싸 안아 주거나, 포용해 줄 수 있는 아량이 있을것이라고는 전혀 상상이되지 않는 바, 무슨 아량이나 배풀려는냥 이러 뭐 같지도 않는 글을 올리는 당신의 의도는 충분히 알겠네요.
그 쪽 분열 조짐 있나요? 내부 단속하실라고 하시나요?
왜 맨날 이쪽에 와서 글같지도 않고, 말같지도 않은 말만 둘러대시나 모르겠네요.
자신있으면 그냥 내버려둬요, 당신네들 말하는데로 잘 돌아가면 내버려 둬요.
왜 이쪽까지 와서 오지랍입니까? 무슨 삐라 살포하는 것도 아니고.
자꾸 이러시면 뜨내기들 모여 있는 그 곳 사정 알려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공원 모임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데, 관심 끄세요... ㅎ
"관심 가지면 지는 겁니다." 뭔가 좀 포카페이스 처럼 움직일 순 없는지요?
그리고 여러가지 숫자 제시하셨는데, 구체적인 증빙자료를 좀 같이 제시해 주세요
말로만 3,700억이 있는데 어디갔냐 이런말씀 마시고요. 바봅니까? 당신 말의
신뢰성이 여기에 얼마나 있다고 그런 허무 맹랑한 이야기를 합니까?
아래의 글에 대해 자신있게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
1. 이석신 외에 5 본부장들과 합의를 했다고 했는데 얼마에 합의했습니까?
과거에 다른 까페의 글을 봤을 때 합의를 안해준다고 했는데, 이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본부장들과 합의의 대가를 지불 받지는 않았는지.
2. 3,700억 및 기타 74억 어쩌고 하는데 그 통장의 실체를 확인하여 카피라도 갖고 있는지요?
" 자 이돈 어디에 있다" 라고요
3. 조동주 대표 3억 그거 피해자 위해 내 놨습니까? 개인간의 채무 관계라고요? 그건 왜 본인만 그렇게 말씀하는지
4. 결국 '숨김돈'이 있다는 막연한 전제하에 시작된 당신들의 액션으로 회사가
뭉치지 못하고 갈기갈기 찢어졌는데, 당신들의 막연한 전제가 최종적으로
들어 맞지 못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판결 났을 때. 당신들 중 누가
책임 질 겁니까? 하피채 그 잘난 위원들 중 누가 책임질꺼냐고요?
책임은 없고 말만 있을겁니까? 당신네 말대로 몇 천억이 걸린 이 판국에?
5. 마지막으로 도대체 얼마를 더 벌어야 물러나겠는지?
하긴 차라리 내가 '소'랑 이야기 하지요. 뭐 어차피 별 구린 핑계 다 대 가면서
은근 슬쩍 넘어갈 테니까요. 본부장들 합의서 써준것 처럼요.
하긴 책임질 필요도 없겠지요. 뭐 이판에서 잃을게 무었하나 있을까..
양심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사람들은 결국 그냥
님들께서 합의해 주셨잖아요. 그게 님들이 하는 '작태'라는 말입니다.
그게 돈버는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혀 도덕적이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은 사람이 이곳의 사람들을 보고 '양심'운운하면서 하는건 좀 역겹네요.
그리고 님의 글은 여러차례 봐 왔지만, 결국 님께서 사고하시는 방식을 보면,
님은 상품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 시스템도 모르며 써본 적도 없는 것으로 판단되네요.
사람 기만하려 하지 마세요.
아직도 윤호근에게 아부하면서 채권단 및 그 피해자들을 글로서나마 헐뜯는다고요?
참 나. 세상 살면서 '신뢰'라는 것 한번 가져 보지 못했을 테니 '귀신'이 씌웠다고 말을 하겠지요.
하피채도 하나도 깨끗하고 합리적인 구석을 모르겠는바 저 보다 세상을 살아도 10 수년을 산 사람들이 하는 일처리라는것이 왜 이렇게 지저분하고, 구린지 모르겠습니다.
님들 부터 깨끗해 지세요. 적어도 저는 윤호근 대표 및 기타 다른 분들이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 그리고 성장하는 과정을 오랜동안 지켜봐온 사람입니다. '상근 딜러'도 아니고 '본부장'도 아닙니다. '딜러도 아니지요'. 이 회사에서 한 푼 받아 본적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지켜보면, 누가 깨끗하고 누가 구린지는 잘 보이죠.
제발 그 구린 입 다물고 그냥 하피채 싸이트나 신경쓰세요. 냄세나서 견딜수가 없어요.
자꾸 찌질하게 굴면 당신 지는 겁니다.
짜증난다 아침부터 일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