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4월 10(토), 오전 10시40분 ~ 11시30분 * 장소 : 유림초등학교 도서관 * 활동가 : 김송희 * 참여어린이 : 11명(+1명)
1년만에 온 도서관 모습은 도서도 늘었지만 빅북이 전시되어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신청 할까?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서선생님 얘기를 들어니 올해도 추첨하여 정했다고 말씀해 주셨어 .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다. 몇년을 동화동무씨동무를 하지만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첫시간부터. . .) 우선 홍보영상을 틀어 두고 아이들이 오는데로 설문지를 받았다. 가정에서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종종 본아이들이였다.그러나 책읽기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보통이라 답한아이가 반 이상이다. 종류로는 단연 만화가 최고 많다. 오리엔테이션 PPT를 사용하여 순서대로 진행하였다. (아직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단어를 말하는게 어렵다.)
모임이름을 정할때 생각나는 대로 여러가지가 나왔다 그중에서 "책피자"로 정하였다.
규칙 정할때는 휴대폰 안보기, 귀기울어 듣기등 여러가지가 나왔다. 그중에 약속시간 어기면 벌칙주기를 얘기하여 벌칙을 고민해 보아야겠다.(벌칙주는것은 싫은데)
1차투표결과 1등이 벼알 삼형제가 되었다. 내가 "생각 밖인데 "하니 아이들이 "선생님은 어떤것이 될거라고 생각했어요?"하고 묻는다. "난 별별수사대가 될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해주었다.
다음 차시 예고 북토크해서 2차투표하고 투표결과로 뽑힌 책을 읽어줄거라고 했다. 이렇게 해서 오리엔테이션 1차시가 끝났다. 1차 투표 1. 가정통신문 소동 : 3표 2.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 3표 3. 벼알 삼형제 : 9표 4. 쿵푸 아니고 똥푸 : 5표 5.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 2표 6. 별별수사대 : 7표 7. 신통 방통 홈쇼핑 : 7표 8. 최기봉을 찾아라 : 2표 9. 악당의 무게 : 5표 10. 여름이 반짝 : 6표 11. 우리 손잡고 갈래? : 5표 12. 초정리 편지 : 1표
남은말 : 참여인원수는 10명 그런데 1명이 더 왔다. 어떻게 된 일 일까? 활동을 마치고 나서 사서선생님 께서 학부모와 소통하시겠다고 한다. 추가 1명은 아이가 1차시 부터 참여하였으니 상처받지 않게 책피자로 함께 해도 된다고 하셨다. |
첫댓글 나누기를 읽는 재미가 있어요~♡ 2차시에도 간략하고 관찰력이 두드러지게 기록해 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