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같이가유

무화과나무가 마르다 (마태복음 21장 18~22절) -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성전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인데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메시아를 보내어 구원하신다는 메시아 언약을 하시고 오실 메시아가 어떻게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지 십계명과 제사제도인 성막을 통하여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이며약속의 말씀대로 속히 메시아를 보내 주어 사탄의 노예에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며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성전을(성막)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 뜻을 모르고 죄를 범하면 죄에 합당한 제물만 제단에 드리면 죄 사함을 받는 줄 알고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율법의 행위만 강조하고 있는 자들에게 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 것인데 .... 오늘 본문에서는 이들의 모습을 열매는 없고 잎사귀만 있는 무화과나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18~19절을 보면 .... 마21:18 <무화과나무가 마르다>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마21: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예수님이 시장하시다는 것은 믿음의 열매를 맺은 하나님 백성이 하나도 없다는 말씀으로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오셨는데 성전에 들어가 보니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구원 받을 자가 아무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니 열매는 없고 잎사귀만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맥을 보지 않고 이 구절만 보면 하나님 백성은 믿음의 열매 외에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열심과 노력으로 또 다른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해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맥적으로 보면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든 유대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열심의 행위는 있으나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설령....하나님 나라를 위한 열심과 노력으로 일을 하여 열매를 맺는다 할지라도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한다면 그 일은 강도와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들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경은 잘 말해주고 있는데 열왕기하 2장 19~22절을 봅니다.먼저 문맥을 살펴봅니다. 엘리사는 승천하는 엘리야의 겉옷을 가지게 되는데 엘리야의 승천의 모습은 예수님의 부활의 모습을 모형한 것이며 엘리야의 겉옷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의에 옷을 주시는 모습을 말하는데 의에 옷을 입으려면(가지려면) 성령님이 오셔서 복음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믿음에 이르게 하심으로 의에 옷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성령님이 임하여 복음의 말씀을 깨달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 후에 엘리사는 여리고에 머물며 복음을 전하는 모습인데 .... 왕하2:19 <엘리사의 기적> 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우리 주인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무화과나무 잎만 있고 열매가 익지 못하고 떨어져 열매가 없는 모습을 말합니다. 여기서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을 말하는 것으로 율법도 선하고 좋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7장 10~12절을 보면 .... 사도바울은 율법으로 죄를 깨달음으로 율법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다고 말합니다. 롬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롬7: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롬7: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계명은 율법을 말하는데 오히려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것으로 사도바울이 율법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율법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는 것이며 율법으로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으로 율법도 거룩하고 선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율법은 선하고 좋으나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할 육체가 하나도 없다는 뜻으로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빠 열매가 익지 못하고 떨어진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켜서는 구원 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뜻인데 로마서 3장 19~20절을 보면 .... 롬3:19 <하나님의 의>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이유는 자신이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임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주신 것으로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주셨다는 것이며율법을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말씀과 같이 믿음의 열매를 맺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열매가 익지 못하고 떨어진다는 말씀으로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보니 열매가 없다는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는지 왕하 2장 20~22절을 봅니다. 왕하2:20 엘리사가 이르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왕하2:21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왕하2:22 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에 이르렀더라 엘리사가 새 그릇에 소금을 가져다가 물 근원 가운데에 소금을 던지니 물이 고쳐져 열매를 맺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소금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역대하 13장 3~5절을 봅니다. 대하13:3 아비야는 싸움에 용감한 군사 사십만 명을 택하여 싸움을 준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큰 용사 팔십만 명을 택하여 그와 대진한지라 대하13:4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이르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들아 다 들으라 대하13: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유다 왕 아비야의 40만의 군사와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의 군사 80만이 싸우려고 대치한 모습인데 유다 왕 아비야는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을 소금 언약이라 말하고 있는 것으로 다윗 언약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언약으로 마음의 성전이 세워진 사람은 아무리 죄를 범해도 이 땅에서는 고난은 주시되 구원의 은혜는 빼앗지 않으신다는 메시아 언약을 말합니다. 이러한 다윗 언약을 소금 언약이라 말하고 있는 것으로 소금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 메시아 언약은 절대로 변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 주심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 근원 가운데에 소금을 던진 것은 율법의 근원은 메시아 언약임을 말하는 것으로 메시아 언약인 복음을 잊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율법 속에 복음이 숨겨져 있다는 것으로 율법 속에 숨겨진 복음을 찾아내지 못하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도 성경은(구약성경) 자신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38~39절을 보면 .... 요5: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율법 속에 숨겨진 복음의 말씀을(메시아 언약) 알지 못함으로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성경은 죄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다는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는 것인데 구약성경에 숨겨진 예수님을 찾아내지 못함으로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 엘리사가 물의 근원에 소금을 던지는 모습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마라의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는 사건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 후에 모세와 미리암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출애굽기 15장에 기록하고 있고 이 말씀에 이어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홍해를 건넜다고 다 끝난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을 찬양할 일이 남아있다는 말씀으로 먹지 못하는 쓴 물인 율법을 단물로 바꾸어 주신다는 것으로 쓴 물인 율법의 저주하에 예수님이 죽으셔야 쓴 물인 율법이 단물로 변하여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근원인 메시아가 오셔서 율법의 저주를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는 물인 단물을 먹어야 목마름을 해결 받아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이야기하고 있는 출애굽기 15장 22~25절을 보면 .... 출15:22 <단 물로 변한 마라의 쓴 물>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출15: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출15: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율법은 써서 먹지 못하는 물이라는 뜻입니다. 출15: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여기서 한 나무는 십자가를 상징하는 것으로율법의 저주하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율법을 단물로 바꾸어 주시는 것을 모형한 사건입니다. 그랬더니 써서 먹지 못하는 물이 단물로 바뀌어 백성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시내산에서 쓴 물인 율법이 주어지게 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의 말씀대로 온 힘을 다하여 지키며 살았지만 예수님이 오실 때 까지 예수님의 시장함을 해결해줄 열매를 맺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심으로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인데 실제로 예수님은 자신이 오신 것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마태복음 5장 17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5:17 <예수와 율법>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이처럼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해 열매가 익지 못한다는 것은 율법은 선하고 거룩하고 좋으나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근원인 예수님을 찾아야 죽음의 열매를 맺지 않고 생명의 열매인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율법 속에 숨겨진 복음을 찾지 못하고 하나님을 섬기며죽음의 열매를 맺고 있는 자들에게 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며 죽음의 열매를 맺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본문 19절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심으로 율법의 시대는 가고 복음의 시대가 되었는데도 율법의 행위로 열매를 맺으려는 자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구약에서도 말씀하고 있는데 레위기 19장 5~8절을 봅니다. 레19:5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화목제를 드리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을 아는 것을 말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휘장을 찢어 주시는 날인 복음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날이 화목제를 드리는 날의 의미인 것입니다. 레19:6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화목제물로 드리는 제물의 고기는 나누어 먹어야 예수님을 알게 되어 하나님과 하목하게 된다는 말씀인데 그 고기를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에는 먹지 말고 불사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부활하시는 셋째 날 이후는 먹지 말라는 것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기준으로 그 전에는 율법의 시대를 말하고 이후는 복음의 시대를 말합니다. 그리고 화목제물의 고기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말하는 것으로 구약에서 드리는 제물의 고기는 율법을 말하는 것인데 율법을 불사르고 예수님의 살과 피인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시대에는 율법을 불사르고 율법 속에 감추었던 밝히 드러난 복음만 먹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레19:7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고 레19:8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을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리니 그가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셋째 날은 복음의 시대를 말하는데 복음의 시대에도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자들은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하고 그 죄를 담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9~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히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구약의 제사제도는 장차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더러움을 씻어주는 모형이며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실 때 까지만 허용했다는 것으로 오실 메시아를 잊지 말고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율법은 복음의 시대가 오기 전 까지만 허용했던 것인데 복음의 시대에도 율법을 지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자들은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본문 20~22절을 보면 .... 마21: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마21: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마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왜 무화과나무가 말랐는지 묻는 질문에 예수님이 답하시는 말씀인데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문맥을 빼고 해석하면 믿고 의심하지 않고 구하는 것은무엇이든 다 받는다는 말씀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렇다면 본문의 말씀처럼 기도하여 산을바다로 던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듣지 못한 것으로 보아 그 말씀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기도하는 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는 말씀에 이어서 하시는 말씀으로 무화과나무가 마른 이유를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그들은 영원히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말씀이며 율법 속에 숨겨진 복음인 메시아 언약을 믿고 기도하면 구원자인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는 문맥인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시므온이라는 사람과 안나라는 선지자와 나다나엘과 같이 약속하신 메시아 언약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니 구원자인 예수님을 만나는 것처럼  이들처럼 약속의 말씀을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는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산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아직 구원자인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율법이라는 산은 오르지 못하는 산입니다. 율법은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사람에게는 너무 무거운 짐과 같은 산인 것입니다. 그러나 약속하신 메시아 언약을 믿고 구하면 복음을(예수님) 만나게 되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율법의 산은 바다에 던져진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여김을 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 것이며 그 복음의 말씀을 먹고 마실 때에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성경의 말씀을 볼 때에 율법 속에 감추어진 예수님을 찾아내어 먹어야 함을 잊지 마시고 복음의 말씀만 먹기에 힘쓰고 애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