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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백두대간 4구간(잃어버린 백두대간 마루금)
배병만 추천 0 조회 928 16.07.12 08:22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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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2 09:06

    첫댓글 까꽁~ ㅎ
    담주에 만나유~
    막씨 메고 가야하나?
    만남에 한 잔 캬아~ ㅋㅋ

  • 작성자 16.07.12 16:26

    이번주는 19차와 만나게 될 화방재- 죽령구간이고
    다음구간이 17차와 만나게될 댓재에서 화방재 구간입니다.
    만남은 언제나 마음 설래이게 하죠
    막걸리 좋죠

  • 16.07.12 09:51

    방장님 추억팀과 한구간 즐거운 발걸음 했군요!
    국가건설을 위해 파헤쳐진 대간자락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정겨운 분들과의 여유로운 대간 한구간걸음 보기 좋습니다. ㅡㅡㅡㅡㅡ

  • 작성자 16.07.12 16:28

    자병산 체석장에서 나온 시멘트가 우리모두가 사는집의 일부분에 들어 갔다고 생각하니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따라 뭐라 욕할 처지도 아니지만 대간길에 더이상 무분별한 난개발의 없어야 할것 같습니다.
    자병산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아프네요

  • 16.07.12 10:20

    오늘도 좋은산행기 접하니
    기분이 좋은 하루내요
    한글자도 버리지 않고 보노라니
    눈이 아파오내요..
    다음구간도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안전산행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7.12 16:30

    잘 계시죠
    다음달부터 낙남 3차하러 가는데 진주에 계시면 지리산까지 차량 지원 한번 부탁할께요
    얼굴도 많이 보고 싶고 ...
    더운날 시원하게 근무 하시기 바랍니다.

  • 16.07.12 16:00

    벌써 댓재까지 진행하셨군요. 해체되는 자병산의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산길에서 물 한 모금도 아니고 한 병씩이나 얻어내는 비결을 좀 배워야겠네요. ㅎㅎ 물론
    뭐 아무한테나 주겠습니까마는 ... 더운 여름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7.12 16:31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3번만 더가면 절반을 훌쩍 넙어 가게 됩니다.
    산길에 배울 수 있다는건 좋으나 워낙 돌팔이라서 산에 다녀오면 머리가 텅빈듯한 느낌입니다.
    낙동길 잘 이어 가십시요

  • 16.07.12 18:45

    철탑의 번호가 매겨진 곳을 통과하던 산이 자병산이었군요.
    밤중에 gps에 의지해서 진행하던 생각이 납니다.
    같이하던 1차팀원들이 생각 나서 며칠전에 달님형님과 통화했지요.
    잘 계신다고 합니다.
    추백팀과 함께하시는 여유로운 모습이 보좋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7.13 18:53

    올해은 남진 내년에는 북진 한번 더 해보려고 생각중이지만
    지맥길도 가야하고 사람도 만나야 하고
    조금 여유로운 산행이라 부담없어 좋고 재미있습니다.
    대장님 내년에 대간 같이 한번 하시죠

  • 16.07.12 18:52

    지나온 길 다시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더위속에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장님
    대간 19차 5구간 (화방재 ~죽령) 산행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6.07.13 18:54

    이번주에 산길에서 뵙기로 하겠습니다.
    즐거운 만남 기약하며...

  • 16.07.12 20:04

    난 이구간 띵가 묵었나 안보이네요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7.13 18:54

    ㅎㅎㅎ 댕가 먹은것 아니죠
    어디 한구간 같이 해야 하는데
    제가 진행하면서 한구간 빼고 가면 만나겠죠

  • 16.07.12 21:27

    ㅎ 글 참 잼 있습니다
    예전에 저도 버스기사가 엉뚱한곳에 있어 찾아다닌적 있습니다
    지피엑스에는 백봉령이 안나옵니다
    백봉령쉼터하면 나오는데 그 쉼터가 한참 내려가야하고요 ㅎ
    그나저나 백두가시면서 계속 클럽팀들 만나좋겠네요

  • 작성자 16.07.13 18:56

    넵 이번주는 대간 19차
    다음주는 대간 17차
    속리산 언저리에서는 대간 18차분들과 만나려고 부지런히 진행 중입니다.
    정맥 6차분들은 나중에 지원한번 가면 만날것 같구요
    글 감사합니다.

  • 16.07.12 23:12

    잘있거라 두타야~~~
    저보고 하는소리같네요ㅎ
    일년에 몇번은 껴안아 보고 오는데 올해는 아직 한번도 만저보지도 못했네요~~(6월초 내려갔었는데 발목션찮아 패스)~엄니 뵈러 가야는데 피서철이라 도로정체 걱정되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중간을 향하여 내려서시고...남은구간구간도 좋은 추억 많이 남기세요~~^^

  • 작성자 16.07.14 05:13

    버스타고 택시타고 들머리 찾아 오르던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대간팀하고 함께 움직이니 시간이 많이 절약되어 좋았습니다.
    이제 또 다시 홀로가 되겠지만 18차.17차와 만남이 약속되어 좋긴 하네요
    여름휴가때 긴시간동안 걸음해야 하는데 누님 시간되면 오시죠

  • 16.07.13 06:29

    대간팀들과 연계
    되어 다행입니다..

    든든한 버팀목이신 방장님이 우정산행
    오시면 더운날 얼마나 힘이
    날까요...

  • 작성자 16.07.14 05:16

    이번주는 19차와 소백구간
    다음주는 17차와 덕항산구간에서 조우를 하게 됩니다.
    18차와는 속리산 근처에서 만나도록 제가 평일날 시간을 내봐야 할듯하구요
    지부장님의 글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기 바라고 8월 어느날 갑자기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 16.07.13 10:19

    우선 추백팀에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같이 걸을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자병산이 그런 사실을 안고 몰랏엇네요 ㅜㅜ
    버스 찾으시는 노하우가 역시 짱입니다 ^^
    방장님의 든든한 탱크가 옆에 잇으니 힘든줄도 모르고 걸엇네요
    고맙습니다 다시금 기회되면 뵙겠습니다.

  • 작성자 16.07.14 05:18

    항상 느끼지만 산길을 걸으며 그렇게 편안할 수 없는 분이 체형닙입니다.
    대간길 긴시간동안 함께 오래도록 걷고 싶은분이죠
    이제 갈길이 조금 멀어지다보니 함게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없지만 대간길 안전 산행 하시구요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함께 걸어서 좋았습니다.

  • 16.07.13 11:27

    후미에서 잠시 방장님과 걸음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간길 자병산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았는데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있는그대로 느끼며 대간길 즐기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함께 걸음할지 기약없지만 대간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7.14 05:20

    후미에서 잠시지만 같이 걸어서 너무 좋았구요
    훗날 함께 대간 하는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함께 해보게 됩니다.
    자병산의 아픔을 뒤로하고 다음구간부터는 저와는 다르죠
    산길 잘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6.07.13 13:51

    대간 산행기를 보노라면 마음속에 뭔가가 꿈틀거리네요 ~~~
    연칠성령 억쑤같이 솥아지는 빗속에서 판초의를 쳐놓고 개떨듯 떨었던 기억이 ~~~ ㅎ
    새록 새록 생각나는 수많은 추억들~~~ 다시는 볼수없는 자병산 아 아 ~ 수고하셨습니다.
    늘무탈산행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6.07.14 05:22

    산길에 고생한 이야기는 항상 재미나죠
    개떨듯한 산행 눈밭을 하염없이 걷던시간들 모두가 추억으로만 남아있으니
    당분간 호남에서 거친 등로와 사투를 벌이셔야 하는데 조심해서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 16.07.13 14:52

    방장님 걸음하신 대간길 넘 쉽게 풀어낳서 담 대간땐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을뜻 합니다
    나두 한번 다른 대간팀 따라갈 볼까 생각중입니다 담달에 뵙요

  • 작성자 16.07.14 05:23

    ㅎㅎㅎ 저야 항상 어려운걸 쉽게 풀어 놓죠
    다음달 긴시간 같이 걸어야 하니 단백질 섭취 많이 하시구요
    내년에 대간 한번더 할 수 있으니 조용한날 상의 해봅시다.

  • 16.07.13 15:52

    방장님 산행기는 항상 배울게 많네요!
    이번엔 삽당령의 유래와 원래 대간길이 자병산이란걸 알았네요!
    알바한 버스를 동물적 감각으로 찿으신 방장님은 그날의 구세주였군요!
    달팽이 걸음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8.10 09:08

    ㅎㅎㅎ 산길에는 많은 사연이 있고
    지난 역사가 숨어 있죠
    알바한 버스 찾으러 고생 좀했는데 산이 지부장님의 걱정이 너무 깊어서...

  • 16.07.13 16:54

    몇해전에 요길가다가 저게 뭐야 하면서 지나갔는데 그게 자병산 이었군요?
    다 머리 좋으신분들이 하는 일이라 돌머리인 저는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좋은 걸음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8.10 09:09

    자병산의 슬픔은 우리같은 대간꾼들의 몫이죠
    그외는 ...
    이제 가을의 문턱이네요 시원한 산행 기대가 큽니다.

  • 16.07.13 18:36

    잃어버린 백두대간의 마루금
    오래전 두리봉에서 죽을같이
    힘들었던 그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셨군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저도 딱 한번 그런 극한을 경험해본적이
    있어서 글에서 그 느낌을 충분히?
    느끼고 갑니다~~^^
    낯이 익는 여성 한분이 계시네요
    2번째 클럽 대간산행에 참석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같은 회사 당기는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8.10 09:10

    같은 회사에 다니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날씨가 가을의 문턱으로 가는 입추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한 바람이 느껴 집니다.
    햇살은 따갑지만 습기는 덜하구요
    글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16.07.13 19:39

    짱~~~~~~~~~~~~

  • 작성자 16.08.10 09:10

    감싸 합니다. 가을 산행 시원하게 즐기십시요

  • 16.07.21 14:59

    짱가 방장님이십니다.^^
    미리 가야할 대간 길 살펴보며 공부도 합니다.~
    사람과 산을 향해 가는 발걸음
    물론 들머리까지의 수고로움은 크겠지만
    2배로 설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6.08.10 09:11

    지난구간 만나서 반가웠구요
    이제 두번 남은 대간길 마무리 잘하시구요 진부령에서 뵙기로 하겟습니다.

  • 16.07.31 13:23

    대간줄기에서 새롭게 분기해간
    열번째 정맥이 배방정맥 입니다.
    지도에 숨기기가 실행되어 있어
    일반인은 찾기 힘들테고.
    고생하면서 많은것을 답습하며 가시고
    우리는 누워서 읽기만하니 쉽습니다.
    추억길 큰보람 있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8.10 09:12

    ㅎㅎㅎ 좋은글은 언제나 하늘로 날게 만드네요
    더운날씨는 가고 이제 선한 바람의 계절 입니다.
    이번주 정맥길 조심해서 가시밭길 지나시기 바랍니다ㅣ.

  • 16.11.21 17:12

    참 걸음만큼 아는것도 많으신 방장님~읽고 돌아서면 까묵는 저는 우짜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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