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점액낭염 용산 71세 할아버지만 보세요

[견우]

주두점액낭염 용산 71세 할아버지만 보세요

“양팔꿈치에 어느 순간 
물주머니가 생겼습니다. 
눌러봐도 별다른 통증은 없어요. 
점점 커지더니 이제는 
거의 야구공만한 크기로 커졌는데 
큰 병원에 가니 통증이 없다면 
그냥 사시는 것도 좋다고 했습니다. 
통증이 없어도 그렇지 
이렇게 큰 물주머니를 

차고 살 수는 없어요.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견우한의원에 가면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 왔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큰 병원보다 견우한의원이 
회복속도도 빠르고 
친절하다고 해서 왔습니다.”

주두점액낭염 진단을 받고 
좋은 치료방법은 없는지 찾아보려 
내원하시게 된 

용산구 청파동 거주하는 
70대 초반 남자 어르신의 사례입니다.

주두점액낭염 통증은 없지만 
야구공만한 크기의 물주머니 때문에 
너무 창피하고 지인들을 만나기도 
꺼려지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주두점액낭염을

수술을 통해 제거하기는 무섭고,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셨다고 합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병원을 제외하고는 
외출하는 일이 없어지셨다고 합니다.

“통증이 없으니 그냥 살아도 된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땐 너무 화가 나고 
절망감마저 느껴졌다고 합니다. 
환자분께는 

주두점액낭염 치료방법이 있으니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고, 
용기내서 내원해주셨으니 
최선을 다해 치료해 드릴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아울러 

주두점액낭염으로 내원하여 
회복하였던 다른 환자분들의 
사례도 알려드렸습니다.

견우한의원에 주두점액낭염으로 
내원해주시는 분들은 
크게 2가지를 고민하십니다.
“한의학으로 

정말 치료가 가능할까요?”
“한방으로 치료를 하고 나면 
재발하지는 않나요?”
견우한의원에 처음 내원해주시는 
환자들 대부분이 저에게 
질문해주시는 내용입니다.

당연히 궁금하고 
의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두점액낭염 환자분께는

다른 환자분들의 사례와 
해당 질환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 드리고 여러 치료방법으로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또한 견우한의원은 
“치료가 어렵습니다.” 

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한의학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치료방법을 연구하여 
건강한 일상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주두점액남염으로 인해 
환자분처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거나,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어 보고자 합니다.

딱 3분만 집중하시어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이효근 원장입니다.

여러분, 몸이 아프면 
마음까지 힘들다는 사실 

잘 알고계시죠?
고통을 빠르게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울했던 마음까지 치료하는게 
진정한 회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견우한의원의 견우는 
어깨 '견' 벗 '우' 어깨친구 입니다. 
환자분들의 마음까지 치유하여 
벗이 되어드리겠다는 
저의 진료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18년간 한의사로 
임상현장에 있으면서 
다양한 어깨통증에 매진하고 연구하여 
환자분들이 웃으며 
견우한의원 문을 나가실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여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관련 분야의 서적을 200권 이상 읽거나 
그 분야에서 10,000시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전문가로서 논문이나 책을 
출간해야 한다고 합니다. 

2024년 4 월 30일 현재 
국내외 논문 10편(SCI급 논문 3편), 
특허 1건, 책 4권을 출간하였으며, 
책의 인세 수익금은 
마포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 
‘나는 근막통증증후군 없이 산다’ 
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주치의가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그 성과를 출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제가 혹을 없애고 싶은건 맞지만 
수술은 정말 무섭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다른데 이상이 생기는건 아닌지, 

주두점액낭염을
수술 없이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할까요?”

주두점액낭염 수술이 무섭고

견우한의원에 오기까지도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합니다.
견우한의원에서도 
“방법이 없다. 

그냥 두고 살아도 된다.” 라고 
말하면 어쩌지 하며 

견우한의원에 오기까지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어르신 정말 잘 오셨어요. 
수술 없이도 재발되지 않게 
치료해 드릴 겁니다. 
궁금하거나 힘드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를 시작하기 전 
환자분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 봅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주두점액낭염 치료를 시작해야 
환자가 주치의를 믿고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주두점액낭염이 걸리게 된 
원인들을 분석하고 이 질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렸습니다. 

팔꿈치를 책상에 자주 대거나 
턱을 자주 괸 후 팔꿈치 뒷부분에 
혹이 생긴 것처럼 
탁구공 크기 전후로 해서 
불룩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는 

주두점액낭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분 같은 경우 
평소 책상에서 자주 활동하며 
턱을 괴고 

책을 읽는 시간이 길었다고 합니다. 
팔꿈치를 자주 사용한 점이 
원인이 됐을거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주두점액낭염은 피부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주두점액낭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주두점액낭염은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팔꿈치 염증으로, 
팔꿈치를 책상에 대고 자주 문질러 
microtrauma가 생기기 쉬운 학생들에게 
자주 생긴다고 해서 
학생 팔꿈치(student elbow)라고도 합니다. 

팔꿈치머리 활액주머니염이라고도 합니다.

주두점액낭염은
대개 반복적인 마찰, 과사용, 충격, 
외상, 투석, 감염 등에 의해 생깁니다. 
그 외에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통풍, 
연골 석회화증, 황색종, 
미만성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 
수산화 인회석 크리스탈 침착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주두점액낭염이
급성 외상으로 생긴 경우, 
그 안에 

피가 고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팔꿈치 주위의 점액낭은 
위치에 따라 

심부성과 표재성으로 나누며, 
대개 표재성 점액낭에 

문제가 생깁니다. 

내상과에 점액낭염이 생기는 경우, 
척골 신경의 만성적인 
아탈구 소견을 보이게 됩니다. 

팔꿈치 바로 뒷부분이 
부종으로 붓고 말랑말랑하며, 
팔꿈치를 90도 이상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염증성으로 생긴 경우는 
통증이 심한 편이지만, 
외상성으로 생긴 경우는 
초기에는 통증이 있으나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외관상으로는 
물이 심하게 차지 않으면서, 
팔꿈치 특정 부분이 
단단한 물체에 닿으면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기를 지나 만성적으로 
혹은 재발적으로 생기는 경우는 
대개 압통이 없습니다. 

일부 투석 환자들에서 
패혈성 점액낭염이 생길 수 있는데, 
주두골수염으로 진행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글을 보시면서 나도 혹시 
주두점액낭염은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아래 증상들을 체크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1. 팔꿈치 부위에 
물혹이 있는 것처럼 물렁거린다.
2. 부종이 심할 경우 
긴소매 옷을 입기 힘들다.
3. 팔꿈치를 90도 이상 구부릴 때 
통증이 심하다.
4. 팔꿈치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열감이 발생한다.
5. 심할 경우 

부딪힐 때 통증이 생기고 
덩어리가 만져진다.
만성이 되는 경우 
긴팔 옷을 입기 힘이 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내원하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다행히

주두점액낭염 환자분은 통증이 없고 
혹이 만져지는 정도여서 
주의사항만 잘 지켜주신다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위 내용들을 설명해 드리니 
이제 안심이 좀 된다면서 
열심히 치료를 받겠다고 해주셨습니다.

주두점액낭염 환자분께

설명해 드렸던 주의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주두점액낭염을 겪고 계시다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1. 팔꿈치를 책상에 대거나 
턱을 괴지 않는다.
2. 과도한 팔사용을 줄인다.
3. 물이 찬 곳(혹)을 만지거나 
마사지하지 않는다.
평소 책을 즐겨 읽는 환자분께는 
책을 읽는 것은 괜찮으나 
팔꿈치를 책상에 대지 마시고 
바른 자세를 유지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 외에도 

만지거나 마사지하지 말고 
증상은 견우한의원에서만 
체크해 보시길 권해드렸습니다.

주두점액낭염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팔꿈치 주변 근육을 풀어주고 
2. 국소적인 염증을 제어하면서
3. 습을 말려 

주두점액낭의 정상화를 도와주고
4. 원기를 끌어올려 재발을 막아주면서
5. 기혈순환을 통해 
습의 정체를 예방하고 치료하면 
괴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원장님 전 견우한의원이 아니었더라면 
평생 이 혹을 달고 집밖에 
나가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제가 원하던 대로 수술 없이 
회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료하러 올 때마다 힘들다고 
원장님한테 하소연도 했던 것 같은데 
늘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견우한의원을 통해 

다시 집밖에 나갈 수 있고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다고 

말해주셨을 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환자분 한분 한분의 회복을 돕고 
치료종료를 할 때면 
이 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고통과 질환에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계시는 환자분들 
더 이상은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견우한의원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새로운 치료에 도전하신다면 
건강한 일상을 꼭 되찾을 수 있습니다.

무섭고 두려운 한의원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행복을 나누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곳을 

만들겠습니다. 

견우한의원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낮에 뜨는 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메리골드]

저희 아버님도. 이병에 걸렸었는데 요즘은 좋아졌어요

[경희대멋쟁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골프광]

주두점액낭염은 반복적인 마찰 과사용 충격등에 의해 생기네요!

[구척장신]

팔꿈치를 책상에 대거나 턱을 괴지 않아야 겠네요~

[아나콘다]

주두점액낭염이 급성 외상으로 생긴 경우 그 안에 피가 고여 있는 경우도 있네요!!!

[빼빼로]

유익한 정보 잘 보았어요^^

[서학개미]

과도한 팔사용을 줄여야 겠네요~

[사과나무]

물이 찬 혹을 함부로 만지거나 마사지 하지 않아야 겠네요!

[수요미식회]

주두점액낭염에 대해서 잘 배웠습니다

[애플민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은하철도999]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헤는밤]

팔꿈치에도 병이 생길 수 있군요

[아르마다]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봄]

자세히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바람의파이터]

이제는 전문가가 다 된 거 같습니다.

[부산갈매기]

팔꿈치에도 다양한 병이 생길 수 있군요.

[진또배기]

잘 배우고 갑니다.

[청춘스케치]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메리골드]

주두점액낭염 조심해야겠습니다

[제주밤바다]

오늘도 원장님덕분에 건강상식공부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체르니]

고령화시대에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됩니다.

[노란병아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빠힘내세요]

어르신분들 아프신 거 보면 정말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