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聖書에 나타나 있는 꿈과 꿈 풀이가
궁금하군요.~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舊約聖書는
이스라엘의 歷史書일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傳記이기도 하지요.~
유대인은
神의 祝福을 받기 위해서는
神의 意志에 따라야만 했는데요.~
神의 의지는
神 스스로 啓示한 法律
혹은
豫言者나 선택받은 사람들의 꿈과
幻想을 통해 나타났답니다.~
그러나
꿈에 나타나는 神의 啓示 만으로는
神이 나타났다는 것을 實際的으로 證明하기
어려웠지요.~
따라서
메시지의 정확한 뜻을 解釋하는 作業이
매우 重要했지요.~
여호와의 백성인 유대인 中에서도 王이나
豫言者만이 꿈을 解釋할 수 있었답니다.~
구약성서에 기록된 꿈은
매우 상징적이어서 요셉이
파라오-太陽의 아들인
이집트 왕의 칭호로, 聖書에는 파라오로 表記되어
있다.
원래는 왕궁, 궁정이라는 뜻이다.-
의 꿈을 解釋했던 것처럼,
神의 도움을 빌어 解釋해야만 했습니다.
구약성서 시대를 살았던 유대인이라고 해서
宗敎的인 꿈만 꾸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
지금의 우리들과 비슷한 꿈도 꾸었을 것
이죠.
그러나
神과 관련된 꿈이 좀 더 重要한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꿈은 그들에게 別 興味가 없는 것이
였어요.~
한 가지 興味로운 事實은,
유대인들이 깨어있을 때보다
꿈을 꾸고 있을 때
精神은 더 활발하게 活動한다고 믿었다는
것이랍니다.~
꿈 속에서는 神을 받아들일 때
妨害가 될지도 모르는 自我가
한 발 물러나 있기 때문에,
낮에 환상을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꿈 속에서
더욱 直接的으로 神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지요.~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니....
-욥기 33장 14절~16절-
聖書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보통 꿈속에서 접한 神의 메시지를
그대로 따르므로
그 꿈은 대부분 實現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빌라도의 예수 재판에 관련된 꿈에서는
그 전통이 지켜지지 않았지요~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았을 때,
그의 아내가
사람을보내 이렇게 말하게 했는데요~
‘저 正直한 사람과는
관계 짓지 말아 주십시오~
어젯밤 나는 꿈에서 저 사람 때문에
괴로움을 당했습니다.~’
빌라도의 아내는
꿈을 통해
예수의 正直함을 確信했으며
그 確信을
남편에게 전달했던 것이랍니다.~
그러나
빌라도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예수는
결국 십자가에 못 박히고 말았지요~
여기에는
아마도 異質的인 要素가 스며든 것
같아요.~
이집트의 기독교 분파인 콥드교회에서
예수는
奇蹟, 幻想, 治療의 才能을 가진
위대한 魔術師로 간주 되는데요~
聖書의 外典인 니코데모의 福音書에는
아내의 편지를 보고 있는
빌라도에게
主席 司祭가 한 말이 나와 있는데요~
‘우리는 그가 魔術師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보십시오,~
그는 당신의 婦人에게 꿈을 꾸게
했습니다.~’
꿈을 꾼다는 것이
여기에서는
마술이나 요술과 결부되어
現實的으로는
믿을 수 없는것 으로 치부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聖書에 나타나 있는 꿈은
宗敎的으로나 文化的으로 急進的인 革新을
재촉하는 것으로 解釋되기도 하는데요~
例를 들어
‘司徒 행전’에 기록되어 있는 베드로가 꾼
꿈이 그렇습니다.
이튼 날 저희가 行하여 城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時間은 第六時 더라~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非夢似夢 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各色 네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空中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主여~ 그럴 수 없나이다.~
俗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 대 또는 두 번째 소리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는 것을
네가 俗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사도행전 10장 9절~15절-
베드로가 이 꿈을 解析하려고 하자
使者가 도착하여 異敎徒인 코르넬리우스에게
福音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해 왔답니다.~
베드로는
비로소 오랜 律法을 어겨가면서까지
自身이
異敎徒에게 說敎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꿈의 啓示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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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학의 한마디~!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豫感, 豫見, 豫測을
하지요~
豫見, 豫測을 하지 못한다면
잠시도 살 수가 없어요~
상담(四柱, 對人關係 등)은
내담자 등 자신이 스스로 자기 運
(자기 삶의 예측) 등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요~
김형학이는
당신에게 메타포를 주기만 하지요~
敎示的으로 길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 그 길을 찾게 하는 것이지요~
이 글을 知人들과 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本人의 氣質이 궁금하세요?
연락을 주시면 판별해 드리겠습니다.~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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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聖書에 나타나 있는 꿈과 꿈 풀이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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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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