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의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시설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
(1) 지속가능한 폐기물처리시설의 도입 방안
- 환경문제에 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고 폐기물처리수수료의 인상을 우선적으로 실시
- 재활용선별시설과 위생매립시설의 도입을우선적으로 해야 함
- 폐기물소각시설의 도입을 통해 적극적인 폐기물 감량화와 폐자원의에너지화(WTE)에 노력해야 함
- 바이오에너지화시설을 도입하여 폐기물발생량 가운데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음식물류 및 정원폐기물 등에 대한 안정적 처리 를 유도 하여야 함
(2) 처리시설 도입을 위한 제도 및 정책 방안
(3) 국내기업의 환경시장 진출 방안
>> 폐자원에너지화기술, 전망
>> 수거방안, 처리시설 제안(+민간기업의 참여, 관련 ODA ? 수행기업 모집공고)
>> 환경교육 및 홍보(+선진사례)
(사)KIDC, (사)제주올레, 대자연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위탁 사업으로 KOICA-NGO봉사단을 모집합니다.
[논문]NGO-지자체-지역민 협력을 통한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 평가: '도봉환경교실'을 사례로
필자: 김희경(서울대 대학원 환경교육 전공 박사과정), 장미정(사)환경교육센터 연구위원)
1. 사회환경교육 운영평가 문항
2.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평가
첫째, 여러 주체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기반 사회환경 교육은 그 효과 및 의미에 있어서 바람직한 방향이며, 이 를 더욱 발전·확산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지자체가 협력의 주체로 역할을 하는 것은 지역 기반 사회환경교육의 지속적인 실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단, 지자체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선행돼야 하며, 담당자가 책임 있고 지속적인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담당 기간을 보다 늘릴 필요가 있다.
셋째, 수평적 협력이 필요하다. 참가 주체가 동등한 지 위에서 목표와 비전을 설정하고, 업무를 분담하며, 공동권 한, 공동책임을 지는 체제가 필요하다. 이것이 뒷받침 됐 을 때, 각 주체는 서로 강한 신뢰감으로 협력사업을 지속 적으로 이룰 수 있으며,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가능성 이 높다.
넷째,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평가의 시행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많은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시행에 따른 평가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도봉환경교실’역시 시행 6년이 지난 시점까지 체계적인 평가가 이뤄진 바가 없었다. 평가 는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진보를 담보할 수 있다는 점에 서 필수적이며, 특히 파급력과 책무성을 띠는 지자체의 정 책이 포함된 지자체 협력 프로그램에서는 더욱 필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다섯째, 프로그램의 규모에 따라 협력의 모델이 다양하게 제시될 필요가 있다. 협력프로그램이 진행되다 보면 규모나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러한 변화에 따라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의 모델이 준비돼 있다면 보다 수월하게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협력의 주체를 더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사례에서는 지자체, NGO, 지역민이 참여하는 협력이었지만, 여기에 학교, 기업 등의 다양한 주체도 참여 가능할 것이다. 이는 각 주체 들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보다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탄생을 가능하게 하며, 환경교육의 범위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