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로 국회에 입성한 후 4대강 사업 저지에 온 몸을 던졌던 유원일 전 의원이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대선캠프에 합류하며, 4대강 특위를 구성해 대선 승리 후, 본격적으로 4대강 비리를 척결하고 4대강 복원에 총력을 다하려합니다.
유 전의원은 본행동본부의 대변지인 서울의 소리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대선 후보들이 이명박이 저지른 4대강 사업 등의 비리 척결에 침묵하고 있다."며 "이는 이명박에 동조하는 자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환경운동가로서 4대강 비리척결과 4대강 복원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사대강 특위를 구성하는 이유는 정권 교체 후, 이명박 처벌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하는 본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가 유원일 전의원과 적극 연대하여 4대강 특위 구성에 적극 협조하고 더 나아가 대선 승리 후, 반드시 이명박 일당의 비리와 부정을 처벌하고 파괴된 4대강을 복원하자는 취지입니다.
국민 모두가 이미 경험 한 바와 같이 4대강 사업 과정에서 이명박 일당이 부정으로 취득했을 천문학적인 비리자금은 물론이거니와, 강물의 오염으로 물고기 뿐 아니라 병든 물고기를 주워 먹은 너구리와 같은 2,3차 포식자 까지 피부병으로 온 몸에 털이 빠져 비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은 이미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4대강 일대가 이미 죽음의 땅으로 변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물론 최상위 포식자인 사람이라고 재앙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당장 낙동강 일대의 주민 수백만 명은 식수문제만으로도 내일을 보장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복원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이 좁디좁은 땅덩어리마저 그 중 절반은 죽음의 땅으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돈이라면 환장을 하는 이명박과 같은 천민자본가들이 여전히 건재한 이상, 그 누구도 국민을 대신해 범죄자를 막아주거나 대신 죽어주는 일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기에, 국민 스스로가 나서서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삶에 터를 지켜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당연한 의무일 수밖에 없습니다.
부디 훌륭하신 활동가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반드시 이명박 일당을 처벌하고 죽어가는 국토를 되살릴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민주당 사대강 특위위원으로 참여 하셔서 박근혜에 이어 이명박 응징에 힘을 보태 주실 회원님께서는 아래 댓글난에 비밀글로 이름, 주민번호 앞자리,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 주시고 문자로 보내시려면 010-6801-5900, 메일은 eunjong5900@hanmail,net 전송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