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 축제때 김병조 (코미디언)봉사자 강의때
남의 아이를 내 아이처럼 돌 보는 여러분앞에 기죽는다는말 생각 해 봅니다.
과연 잘 하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자문해 봅니다. 자신은 없지만 노력은 하고 있다고 자평하며 글 올림니다.
오늘 책 보며 대장간. 토기장.부락장을 알아보고 공부방을 재미네골 만들어 보자고...,
나:용왕님이 왜 금은보화를 주었니?
은준:대견해서.
소리:착하니까.
준호:사람들이 평화로우니까
나:니들도 싸우지말고 서로 자기가 용궁에 가려고 한것같이 지내 그럼 여기가 재미내골이다.
네 잘못이 아니야. (고정욱 글)
작가만난거 자랑하고 장애아 미워하고 무서워하고 따돌리지않기 얘기 나누고
사실 앞에 책보다 더 진지한 분위기로 집중함. 지적장애 이야기 책 있는거 모르고
작가만났을때 써달라고 요구한거 미안했다.내 아이 복지카드 보여 주려다 수첩에서 나온
기 채크 카드가 나와서 거기있는사람 다 기체크 해 보고 놀다 좀 뚱뚱한 준호가 잘 안나와
살
빼야겠다고 의견 자연스래 전달됨.
소리가 오늘 출석부갔다가 자기가 먼저 채크까지하고 분주하더니 전 처럼 책 두권가져와
예조랑 ( 거울 공주의 쌍둥이 소동 . 그저 그런 학교에서 생긴 아주 특별한일.)같이 읽음
재있어서 빌려 옴.크크크. 나 혼자 컴 해서 이상혀도 잘 봐주삼
첫댓글 언니 컴 실력이 많이 늘었는걸요.^^ 형미 도움 안받고 혼자 하셨어도 아주 잘 했네요.^^ 복지관 활동하신 것도, 후기 올려주신 것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일취월장 하는 경숙 선배님!!! 편집 부장을 맡으셔도 될 듯~~~
콜린 멕노톤의 다른 책 "거인 사냥꾼을 조심하세요" 을 참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주제가 있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이로 하여금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하는 작가의 역량에 감탄했었답니다......어떤 주제로 어떤 결말을 던져줄 것이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울 아이랑 읽으면서 푹 빠졌던 기억이 있어요^^..경숙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리고....맛난 국수.....저도 함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