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역량평가를 도입한 각 교육청(인천시 교육청,대전시 교육청,경남 교육청 등)의 경우
보고서 작성의 형식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그에 따라 출제 방법이나 방향이 모호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자료가 주어질지 주어지더라도 과연 충실하게 주어질런지는 모호한 측면이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나홀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준비를 해 나가야할지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몇가지 조언은
1. 저희 카페에 사설과 칼럼 자료를 요청하시어 메일로 받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2. 하기에 게재할 교육 정책 관련 이슈 몇가지를 놓고 3p 가량의 보고서를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 글자 포인트는 제목 20~22 포인트, 본문 15포인트 정도면 적정하겠습니다.
-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저희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간단한 리뷰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자료를 소화하는 것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스스로의 의지 부족 내지 방향성을 찾기가 어렵다고 여기시면 언제든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을 주시거나 찾아오신 분의 신원을 공개할 마음도 없으며, 설사 클래스 진행과정에서도 굳이 저희가 오픈하지 않습니다.
(다만, 수업을 듣거나 컨설팅을 받는 단계부터는 불가피하게 일정한 비용이 수반됨을 미리 알립니다.)
저희쪽에서 컨설팅을 받거나 교육을 받으신 분들에 대해서 기관 차원에서 '사교육'이라는 타이틀을 걸어 억제하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입장으로는
당사자들이 어린 초중고 학생들도 아닌 상황에서
20대의 대학생들조차도 교육부에서 대학교 밖의 교육과정에 대해서 일일히 간섭하지 않는데,
그 나이를 훌쩍 넘어 40-50을 바라보시는 분들의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학습까지 구구히 간섭하는 것이 적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역량평가 초기에는 개인당 500-600만원이 넘는 터무니 없는 비용 부담으로 문제가 되곤 했으나,
오늘날 그러한 단계는 상당히 지나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적은 비용은 아니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지불하시는 비용보다는 가치있다고 자부합니다.)
여하튼간에 찾아오신 분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처신하고 있다는 점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상기 언급한 교육정책 관련 간단한 문제 파일을 첨부합니다.
[이론] 교육정책 주제정리_1506.pdf
김용욱
인바스켓 대표, 변호사
E.inbasket@inbasket.co.kr
M.010.9322.8998
미래를 준비하는 곳
인바스켓
www.inbasket.net
첫댓글 감사합니다..초보자라 아직 안개속인데...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접근해 보고 싶은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한 번쯤은 꼭 생각해봐야 할 주제군요.
생소하지만 생각 정리 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