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어 갑니다.. 이제 밤에는 추워서 창문을 꼭 닫고 잘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귀뚜라미가 울고요...
이제 가을에는 마음이 들 뜨기 쉽습니다... 들 뜬 마음을 추스리고 무엇인가 몰두를 해야지 될 때 입니다..
이런 가을에 좋은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 가을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 봤으면 합니다...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저와 좋은 만남을 가져 보지 않으시렵니까???
한 번 사무실에 차 한 잔 하러 오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단 전화는 꼭 하고 오세요... 제가 법원, 임장활동 등 여러 업무가 있으니 전화를 하시고 오셔야지 헛 걸음을 하지 않습니다...
항상 즐거운 하루가 되시고요..
저는 오늘 오후에는 시골(상주시 외서면 우산1리)에 갑니다. 오래간만에 아들과 피리 낚시를 하렵니다... 물이 적으면 다슬기를 줍는데...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안 될 것 같구요... 낚시로 만족하렵니다..
그럼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늘 바쁘게만 지내시다 이런 여유로움도 필요하지요...고기는 많이 잡았는지요?저도 아버지가 낚시를 워낙 좋아하셔서 어릴적따라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