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약속의 자녀”들은
처음에는 전부 안 좋았다가
나중에는 좋은 쪽으로 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길은 항상 고통을 먼저 주시고
어렵고 힘든 길을 먼저 주시고
추운 겨울을 반드시 통과하게 하시고
그 이후에 그것을 잘 견딘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
예수님도 고난의 면류관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영광의 면류관을 쓰셨다 십자가의
고통이 먼저 있었고 영광이 이후에 있었다
결국 아담 안에 속한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좋았다가 안 좋은 쪽으로
잠깐 즐거웠다가 영원한 멸망으로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속한 길은
처음에는 안 좋았지만 이후에는 영원히
밝은 아침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그러므로 구원 안 받은 사람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지금 아침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결국 밤이다. 멸망이다.
잠깐의 아침을 아무것도 모르고 즐기고
있는데 곧 밤이 온다.
때문에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 한다.
안타까워해야 한다. 진실을 전해주어야 한다.
우리가 전해야 할 진실
구원 안 받은 사람은 아침으로 시작해서
영원히 캄캄한 밤으로 갈 것이고
구원받은 사람은
인생의 밤을 겪겠지만
곧이어 영원히 밝은 아침의 나라
천국으로 간다는 사실이다
[아 2:10-13]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 2: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아 2: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아 2: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카페 게시글
하나님말씀
김현동 목사님 공과말씀중🌝고통🌚영광🌚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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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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