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번째 날:
한국 정부가 다문화정책의 위험성을 깨닫게 해 주소서!
◈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벧전2:9)
◈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시편72:1)
다문화정책이란 이런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이웃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하자는 정책입니다. 산업의 발달로 외국인 노동인구가 많이 필요했던 유럽에서는 20세기 후반부터 다문화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왔습니다. 그런데 1993년 하버드 대학의 정치학 교수인 새뮤얼 헌팅턴 박사가 ‘문명의 대충돌론’이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이슬람의 인구 팽창과 폭력성 때문에 서구문명과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문화정책이 대세를 이루던 당시에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그로부터 8년 뒤 무슬림들이 뉴욕의 9/11 테러 사건을 일으키자 세상이 발칵 뒤집히면서 그의 논문은 일약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무슬림들 극단주의자들은 세계 도처에서 계속 테러를 감행했으나 유럽은 아직도 다문화 평화공존 정책에 희망을 걸고, 무슬림들에게 최선의 대우와 최대의 관용을 베풀었으니 유럽에서 만은 예외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2004년 3월 11일,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동시 다발적 열차 폭발로 191명이 죽고 1800명이 부상하는 끔찍한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무슬림 소행이 아니라고 강변했지만 결국 무슬림들의 테러임이 밝혀졌습니다.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2005년 7월 7일, 영국의 런던 지하철 3곳과 버스가 동시 폭발하여 56명이 죽고 700여명이 다치는 대형 테러가 또 터졌습니다. 범인들은 영국에서 태어나 최고의 혜택을 받으며 자라난 무슬림들이었습니다. 강력하게 똘레랑스(관용) 문화를 고집하던 유럽에서 이슬람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게 되었고, 2010년대에 이르러 유럽의 3대 강국인 독일, 영국, 프랑스에서 “이슬람 때문에 다문화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그(무슬림)들은 우리와 동화되지도 않았고 동화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고 동화될 수도 없다”고 했고, 영국의 캐머런 총리도 “우리가 그들을 돕고 보호해주는 동안 그들은 우리 가운데서 원리주의를 키워나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정부와 자치단체, 대기업, 매스컴, 인권단체가 일치하여 다문화정책을 적극 홍보하며, 다문화인들에게 특혜를 주는 법과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소위 다문화사회에서의 사회통합과 평화공존을 위한다는 취지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라 해도, 이슬람의 폭력적 교리 때문에 다문화 정책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깨달을 때까지 너무 큰 대가를 치른 후에, 결국 영국의 캐머런 총리처럼 뼈아픈 고백을 하게 되면 안됩니다. 지금 유럽 사회는 “왜 전문가들이 20-30년 전에 다문화정책의 위험성을 경고하지 않았느냐?”고 원망하지만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미 유럽인들과 동등한 법적 지위를 확보한 무슬림들이 유럽의 복지 혜택을 누리면서 일부다처 제도를 인정받고 자녀들을 많이 낳아 인구로 유럽을 점령해 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투표나 여론의 압력을 통해서 법과 제도를 이미 다 바꾸어 놓았기 때문에 이슬람을 비판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차별금지법, 증오금지법 등). 그러나 무슬림 성직자들은 공공연히 “빈라덴 식으로 서양의 타락된 문화를 파괴하고 이슬람 문화를 심어야 한다”고 큰길에서 외쳐도 테러를 저지르지 않는 한 언론의 자유가 있기에 처벌할 수 없습니다.
이슬람문화를 같이 포함하는 다문화 평화공존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아무리 포용한다고 해도 이슬람권에서는 타종교 타문화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교리 자체가 배타적인 이슬람 문화만은 구별하여 다뤄야 합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한국정부와 위정자들이 이슬람의 속성을 바로 알아서 국가의 미래와 후손을 위해 지혜로운 다문화정책을 시행하게 하소서. 대한민국이 이슬람화 되지 않고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 하나님께 쓰임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