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자치회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해오름하모니카합주단 10명이서 7. 24(목) 오늘 오후
2시반 둔촌동에 있는 더어르신요양원에 위문공연을 갔습니다.
지난 5월 처음 방문한 이래 메르스사태때문에 계속 미뤄져오다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50분이나 되는 긴 시간에도 할머니들은 경청해주셨고, 마지막 곡 고향의 봄에서는 모두
따라 부르며 좋아하셔서 우리를 가슴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첫댓글 봉사하는 마음,섬기는 마음,아름다운 우리 해오름하모니카합주단원들의 자랑이고 우리들의 기쁨입니다.이번엔 기타연주까지 곁들인 합주가 흥을 더욱 북돋아 주었고,각자의 기량을 뽐내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었지 않았나 봅니다.해오름하모니카합주단의 발전과 단원들의 행복을 빕니다.
"파이팅" 입니다
첫댓글 봉사하는 마음,섬기는 마음,아름다운 우리 해오름하모니카합주단원들의 자랑이고 우리들의 기쁨입니다.
이번엔 기타연주까지 곁들인 합주가 흥을 더욱 북돋아 주었고,각자의 기량을 뽐내어 어르신들의 외로움
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었지 않았나 봅니다.
해오름하모니카합주단의 발전과 단원들의 행복을 빕니다.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