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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잡초처럼 02
-오직 꽃만이 꽃잎을 떨어뜨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2021년 12월 25일(土)]
나는 어릴 때부터 코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얼굴이 깨끗한 모양이었다.
그런데 그게 천하에 없는 악점惡點이었다.
부비동 속에 농이 고이고 그로 인해 아직도 고생을 하고 있다.
평생 신선神仙의 도道를 닦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왔는데
호흡을 잘 못하니
한숨밖에 나올게 없었다.
게다가
한창 공부를 해야 할 고교 학창시절
뭐든 외우질 못했다.
집중을 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공부를 할 때면 외우는 것보다는
이해력을 키워 머릿속에 집어넣은 습관을 들였다.
도를 닦는다는 게 뭔가?
수행이란 무엇인가?
사실은 삶 그 자체가 수행이다.
생활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어쨌든
궁극의 도道 상제님 진리를 닦고 보니
무조건 집중하고 외우는 그 수가 정답이네 그려.
참 난감하다.
상제님 진리를 닦을 기본 소양이 다 막혀버렸다.
상제님 진리의 정통라인에 들지 못하고 약방 토방에도 들지 못했다.
선천적으로
아마도 전생에 큰 죄업을 쌓은 모양이다.
우리나라 인구수를
성씨로 보면 김이박金李朴 순으로 많다.
이들은 모두 왕가 후손들이다.
그런데 예외가 있다.
신라시대 170년을 다스렸던 석탈해 후손들이 있다.
이들은 박씨 다음으로 신라왕조를 이어 나갔다.
박씨가 200년을 했으니
석씨도 박씨만은 못해도 다음 순 정도로 후손들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1만명 겨우 넘을 정도로 아주 적다.
또 고려의 왕씨들이 있다.
이들은 이조 500년에 맞먹는 세월을 왕족으로 있었다.
그렇다면 이李씨에 맞먹는 후손들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들은 2만명 겨우 넘는다.
이들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석씨를 이어 왕권을 잡은 이들은 김씨이다.
이 김씨는 바로 석탈해가 계림鷄林에서 아들삼아 받아들인 김알지 후손들이다.
이 김씨들에 의해 석씨는 도륙을 당한다.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https://cafe.daum.net/greatautumn/TmDg/12
신라왕족 김씨는 김알지의 후손들이다.
김알지는 한무제에 충성한 김일제의 직계후손이다.
한민족 역사왜곡의 주범 한무제에 충성한 반半한족 김일제의 피가 한방울 활성화되고
유가儒家와 밀접한 연관을 가진 일부 유전자가 함께 발동하여
배은망덕한 부유腐儒의 문선왕 피로
우리역사에 무서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왕씨는 역성혁명을 일으킨 이성계 이씨에 의해 도륙 당한다.
이성계는 정도전을 중심으로 한 공자의 후예들의 지지를 받고 역성혁명을 했다.
광종은 후주後周 귀화인 쌍기의 건의로 과거제도를 실시한다.
성종은 왕권강화를 위해 최승로의 유교통치이념을 받아들인다.
왕씨는 왕권강화를 위해 공자의 후예들을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을 폐위시키는 신하가 왕을 바꾸는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슬프고 찬란한 神 도깨비} https://cafe.daum.net/greatautumn/SKyS/99
강조정변이 이성계의 역성혁명으로 이어졌다.
왕씨도 결국 석씨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와서
천년동안 왕王 노릇한 문선왕 공자의 후예들에 의해 도륙 당한 셈이다.
석씨와 왕씨는 그들이 받아들인 이들로부터 팽 당한 것이다.
왜 은혜를 베푼 이들에 배은망덕한 일이 벌어졌을까?
상제문화를 인류문명에서 삭제한 이들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상제문화를 뿌리 뽑은 이들이 당연히 배은망덕한 일을 서슴없이 저지른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들은 우리의 위대한 조상들의 상고역사를 하잖게 보았기 때문이다.
과거역사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잘못된 과거역사와 인연을 결코 맺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과거를 정확히 알아야 과거의 잘못을 치유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다시 말해 과거역사를 왜곡함은
그 사람을 그 가문을 그 민족을 영원히 죽음의 길로 가게 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달음에서
사람을 인연으로 받아들임에 어떤 주의注意가 필요한 것인가를 크게 깨닫는 계기였다.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우리역사에 끔찍한 일을 벌인 부유腐儒의 찌꺼기들이 시공時空으로 카르텔을 조직하여 지금도 활개를 치고 있다.
바로 일제日帝 식민사학의 후예들이다.
아직도 일제 앞잡이노릇하고 있는 이들과 인연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반드시 배은망덕한 일을 당한다.
역사 왜곡조작자들이 상제님을 베일로 가리고
문선왕을 등에 업고 왕 노릇하는 동안
그들의 속세인들은
열심히 일해 높이 올라가 꼭지점에 올라가면 놀고먹으면서 군림君臨하며 편히 살려고 하였다.
그들의 세상이 어찌 제대로 된 세상이겠는가!
지금에 최고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오는 이들을 보라.
그들의 도덕성이란 게
어디 말로 표현이 잘 되지 않을 정도이다.
정치판이든 도판이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다.
사람 다스리는 묘미를 전혀 모른다.
배은背恩을 밥먹듯 하다 보니.
쓸데없는 사람 욕심은 오히려 분란만 일어난다는 사실을 모른다.
사람을 정확히 보고 격에 따라 대접을 잘해야 한다.
보은報恩이 기본이다.
정치판에서 아무나 잘 대접한다고 사람 많다고 이길 수 있는 게 아니다.
사람을 똑같이 대접한다고 평등하게 대하는 것도 아니다.
각기 품격에 걸맞게 대접해야 잘 대접하는 것이다.
100년 만에 나올만한 당대표라면서 최고위원 하나와 같이 취급한다.
그걸 민주주의로 착각들 하고 있다.
말과 행동이 다르다.
소위 최고위원급 선무당들이 판을 그르치고 있다.
그들은 결코 사람대접할 줄 모른다.
아무리 나이 어린 당대표라도 그 당에서 가장 큰 어른이다.
이것을 모른다.
당원들이 뽑은 당대표의 큰 약점이 하나 있다.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당내 중진인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그 당의 중진들은 당원의 뜻에 아랑곳하지 않는 괴물들이라는 뜻이다.
그런 판은 미래가 없다.
내가 보기에는 그 당대표는 총괄선대위원장보다 능력이 한수 위다.
이 사실을 후보가 모른다.
총괄선대위원장은 능력이 있어 킹메이커가 된 게 아니고 이길 판을 찾아 숟가락 얹은 것뿐이었다.
이번도 이길 판으로 보이니까 들어선 것이다.
지랄난리하는 저들도 이길 게 눈에 보이니까 저 난리다.
당대표를 당대표로 보질 않는 그들 당 대표로 앉아 있느니
그 당대표에게
참사람 대접하는 곳을 찾아 나서시라고 권하고 싶다.
그곳에 계속 있어봐야 좋은 꼴 못 봅니다.
수년전 정치판에 나오면서 대한민국 수도首都 통치권을 남에게 양보하는 이상한 양반이 나오더니만,
이제는 국민들이 정치판을 바꾸어보라고 판을 열어주는데도
그냥 먹기만 하면 되는 밥상을
오히려
아마도 국민의 뜻을 열심히 거슬러서 져주려고 정치판에 나선 모양새다.
{진중권, 국민의힘에 "낙선을 목표로 뛰는 모양새“}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595253&code=61111111&cp=du
게다가
나라살림 하겠다는 양반들이 오히려 경제대란만 부추기고 있다.
코로나시대 세계경제대란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그걸 감지도 못하는가?
참 나라 말아먹을 사람들이 나라 다스리겠다니 참 우스운 꼴이다.
상제님께서 집행하신 천지공사 난장판 마지막 판세勢다.
난법亂法을 지은 뒤에 진법眞法이 나온다!
이런 난법 세월 속에서
진정 참사람은
마지막 판을 꼬누며
열심히 일해 높이 올라가 꼭지점에 이르면 홍익인간弘益人間이 되어 세상을 위해 희생봉사 하려한다.
{권력의 이동-건강한 100세 시대로} https://cafe.daum.net/greatautumn/Bifd/99
그런 사람들이 이제 나오려 하고 있다.
우리 국조삼신이 다스리던 시절은 홍익인간으로 세상을 다스렸고,
중국이 힘을 키워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하면서 웅패雄覇의 군림君臨군주들이 나타났다.
반半한족들이 판을 치는 신권臣權천년을 마감하고
이제 다시 홍익인간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환단고기가 나오고
참된 우리조상님들의 역사가 나오면서
그런 시대가 실현되는 것이다.
나 또한 추구하는 한 길은 세속인의 길이 아니라 참사람의 길이다.
그래서 때를 기다리며
잡초처럼 사는 길을 택하였는지도 모를 일이다.
{들풀처럼 잡초처럼 01} https://cafe.daum.net/greatautumn/Any1/5
인생을 살다보니
척隻이 없을 수 없었을 일이니
그로인하여
죽음근처에까지 이르는 병고를 치르고
어느 날
유튜브 방송에
부비동은 얼굴에 공랭식 냉각기 역할을 한다는 말을 듣고
직접 위로 중간으로 아래로 숨을 쉬어보니
정말로 그렇다.
머리가 시원해진다.
덕분에 이신사理神事원리로
수마睡魔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덕분에 수행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그 부분을 깨달았네!
어쨌든
죽음에 임박하고 보니
그래도 한 길이 남아있네 그려!
큰 스승님 만나 결코 알 수 없었을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방법을 얻었다.
과거의 죄업 닦아
작금에 죽음의 병마病魔를 이기고
사람 살리는 길로 나서면
신선神仙으로 가고픈 나의 길을 무난히 닦을 수 있다!
그 얼마나 다행인가!
들풀처럼 잡초처럼
살아온 나에게 남은 마지막 한 수가 있었도다!
상제님 감사하옵나이다!
보은!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뭇생명은 하추교역의 환절기에는 반드시 꽃이 되어야한다.
가을바람에 만물이 낙엽 지는 때는
오직 꽃만이 꽃잎을 떨어뜨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인간도
우주의 가을개벽을 넘어가려면 반드시 인간꽃이 되어야한다.
{인간꽃} https://cafe.daum.net/greatautumn/Any1/37
그게 신선공부다.
사악한 일제日帝 식민사학이 지워버린 우리 상고사 그 속에 인간꽃이 되는 길이 있었다.
환단고기가 그토록 귀중한 역사족보이다.
들풀처럼 잡초처럼
살아왔어도 가을이 닥쳐 꽃피는 진리를 알았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
4354.12.25.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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