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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조타골 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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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골 탐석, 왼쪽부터 박정사님, 정현 김천년 교수님, 일주 수석 사장님, 문형 주원규 시인님, 청완 김석 시인님
조치골 산과 들과 강의 풍경
물 속의 돌은 물때가 심하다.
일주 수석 사장님 잠수복을 입고 잠수 직전과 잠수 후의 모습, 참으로 열정적이시다.
멀리 정현 김천년 교수님, 가까이 문형 주원규 시인님
일주 수석 전경, 탐석 후 이곳에 와서 아쉬운 마음에 가게 탐석을 하였다.
올라올 때 고산 수석을 잠시 들렀는데 커다란 관통에 호수까지 정말 신비로운 수석에 사진 한 장 찰칵!.
석명: 생존 투쟁, 크기: 17x12x7, 산지: 조타골,
건천에서 탐석한 문양석, 먹느냐 먹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자연의 법칙.
독수리와 독사가 서로 잡아먹으려고 노려보고 있다. 일촉 즉발, 방심은 금물!
석명: 원더우먼(베트맨), 크기: 12.5x9x3.5, 산지: 조타골
건천에서 탐석한 수석, 원더우먼 또는 베트맨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다.
또는 소녀가 꿈속에서 하늘을 날고 있고 옆의 새가 놀라고 있다. 이후 좌대 모두 빌린 좌대
석명: 괴석과 달무리, 크기: 8x10x4, 산지: 조타골
일주 수석 사장님이 잠수하여 탐석한 수석으로 선물석,
흐리게 괴석이 보이고 그 옆으로 달이 지며 달무리를 그리고 있다.
석명: 쌍봉산과 연봉 겹산, 크기: 11x7x3, 산지: 남한강
여기서부터 가게 탐석한 수석, 쌍봉산과 뒤의 연봉산 등 산수 풍경이 잘 나왔다.
석명: 잔설과 폭포, 크기: 9x7.5x3, 산지: 남한강
산수 풍경화로 잔설도 보이고 폭포도 보인다.
석명: 애완견 한쌍, 크기: 10x9x2, 산지: 남한강
애완견 한쌍의 문양이다.
첫댓글 글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기회를 봐서 20일 지나 남한강 가을 단풍 겸 탐석을 다시 계획하고 있습니다. 샬롬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정의와 평화!
탐석행은 항상 즐겁지요.
가게탐석도 잘 하였네요.
예. 수석인들에게 탐석은 가장 즐거운 일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가게 탐석 좋은 말씀 감사합니디.^^
조치골탐석이야기 잘봤읍니다 강의풍경이 너무아름답습니다 ^^
예. 잘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밝은 자연을 보면서 탐석하는 것도 비록 수확은 적을지 몰라도 탐석은 더 즐거울 수 있지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참수석 제가 수석회 가입을해어 첫탐석을 조치골로 기억하고있읍니다 90년도 강가에 승용차들이 줄을지어 주차되있었고 다들 잠수복을입고서 물탐을 했었읍니다 그때는 저사람들이 무엇을하나 몰랐었죠^^
@일편단심 ㅎ.~ 그때부터 벌써 잠수복을 입었었나요? 참 대단들 하네요. 다른 곳에서도 탐석을 하신 후에 영흥도로 귀착하신 것이군요. 아무튼 제가 보기에도 수확은 다른 곳에 비해 좋습니다.^^
남한강 돌 밭을 밟아 보셨네요.
어디고 다 그렇고 그렇더군요. 요즘 임진강을 두어번 다녀 왔는데
그저그래요. 소풍가는 거지요.
잘보았습니다.
맞습니다.
이제 탐석은 옛날 생각하며 소풍간다고 봐야죠.
즐감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코바람쐬고 강에서 가게에서
볼거리 탐석 잘 하셨군요
더불어 건강에도 도우이
되셨겠지요 줄감했습니다
예. 덕분에 탐석하며 모처럼 바람 좀 쐬었습니다.
돌밭 탐석에서 아쉬운 것은 가게 탐석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좋게 말씀해주시어 고맙습니다.^^
꿈의 고향
조타골
조터골
조치골
다함께 그리운 고을
강마을입니다.
지금도 작업장 옆에
함밥집은 있을까?
이제는 저희에게도
거의 꿈속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남한강 돌밭으로
몇 군데만 살아남은
산지로 워낙 많은
수석인들이
다녀가 산지가
고갈이 되었네요.
작업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