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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심은경의 한국 이야기 #113 완벽한 하루
스티븐스 대사 추천 2 조회 747 11.06.05 08: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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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5 10:21

    첫댓글 !

    멋져요 ~

    믿음이 가요 !!!

    ... {~_*} ...

  • 11.06.05 10:33

    대사님 파이팅~~~*.*

  • 11.06.05 15:09

    대사님, 다른나라는 갈 생각마시고 정년할 때 까지 한국에서 근무하세요~~~

  • 11.06.05 20:48

    자전거여행 감동적입니다~~우리모두같이 여행하는기분이군요 화이팅입니다^^~~

  • 11.06.05 21:42

    더 많은곳을 찾아 주세요!!!!!! 건강 하세요

  • 11.06.06 01:21

    막상 받아보니 책이 너무 두꺼워 놀랬어요. 귀한 사진과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의외로 책값이 싼편이어서 내가 많은 이득을 본 것 같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재밌는 구절이 잇어 소개하자면 '딕체니는 마음을 읽기 어려운 사람이었다. 웬만해선 얼굴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딕은 텍사스주 크로퍼드에 있는 우리 목장에서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한가롭게 풀을 뜯는 소 떼를 바라보았다.' ㅋㅋㅋㅋ 이 구절을 읽고 웃지 않을 수 없었죠. 그 모습을 연상하니까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오더군요. 화제를 돌려 오늘 있었던 얘기를 하도록 하죠. <BAR>에 가서 지난 번에 Keeping 한

  • 11.06.06 02:47

    WindsoR 12년산을 아가씨와 나눠 마셨습니당. 술에 취한 김에 용기를 내서 롯데월드에 같이 놀러가지 않겠냐고 제의를 했었죠. 상대가 나의 제의를 흔쾌히 수락해 월말쯤 데이트 날짜가 잡혔어요. 아무래도 윈저 덕분인 것 같아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윈저 한잔을 마실것이당.ㅋㅋㅋㅋ <LOVE GAME>이 시작됐으니 간섭하지 말고, 소떼 보듯 지켜봐 주세요.ㅋㅋㅋㅋ 하트와 다이아 카드을 준비하고, 히든 카드를 적절할 타이밍에 테이블위에 올려 놓을 것입니당. 드디어 마야력 점쟁이 예언대로 나의 반쪽(PartneR)을 만나서 다크써클을 잊을정도로 행복합니당. ^^ <I LOVE DICK>ㅋㅋㅋㅋ

  • 11.06.06 01:29

    대사님! 감동,감동!! 고맙습니다. 한국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글속에 듬뿍 담겨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내고향은 경북의성인데 의성에도 자전거 여행 오시면 얼마나 영광 일지요^^

  • 11.06.06 07:47

  • 11.06.07 08:09

    멋진 대사님 한국인보다 더많이 한국을 사랑하시는분 감사합니다

  • 11.06.09 10:01

    존경하는 대사님 지금이야말로 대사님 덕분에 한미관계가 가장 튼튼하고 건강하지안을까요?

  • 11.06.09 18:15

    전국을 내집 안방 같이--대단하시다 뿐

  • 11.06.10 04:30

    선운사... 저에게도 많은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곳인데요. 한 때 일때문에 광주에 자주 간 적이 있었지요. 가면 보통 2박3일, 3박4일 머물렀구요. 이 때 틈틈이 고창으로 부안으로 다녔더랬습니다. 선운사는 한 해에 너댓 번은 갔었구요...

  • 11.06.11 13:24

    스티븐스 대사님, 우리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시는 대사님을 재임 기간 내내 뵐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생애에 늘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1.06.12 05:59

    대사님의 한국사랑, 감동입니다.

  • 11.06.12 16:39

    하루에 112km를 달리시다니, 놀라운 기록을 세우셨군요. 한국을 사랑하시는 스티븐스 대사님의 미래가 밝은 광명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스티븐스 대사님의 삶의 모습을 대하는 순간마다 '日常이 聖事'라는 격언이 생각납니다. 대사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 11.06.13 10:29

    존경하는 대사님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 존경 존경 합니다.

  • 11.06.13 17:24

    역사에 이와같은 미국대사님 없었음--한국역사에 남겨야

  • 11.06.16 19:44

    대사님,부임할 때부터 묘한 매력을 주시는 분이라 생각했었습니다. 9박10일 자전거 여행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웃을 때 애교살이 너무 매력적이고 포근한 느낌을 주더군요.꼼꼼하게 카페를 꾸미는 정성도 매우 인상적입니다.난 대사님이 좋아져서인지 대사님이 매우 여성적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하시는 일마다 모두 성공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11.06.28 16:40

    해안도로를 타고 오는 모습이 시원스레 청명한 느낌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 해안도로로 라이딩을 떠나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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