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목요일 일지 봅시다 ㅎ
늘 그러하듯 반복적인 일상 이다
그래서 또 일하러 가야지
좀 한가하기를 기대하면서 ㅎ
어느집 담장 밑에 꽃들
몽우리가 넘이뿌당 오늘도 이놈들이랑
인사나누고 ㅎ 이쁘게 피어나라
내가 이뻐해 주쟌니?ㅎㅎ
궁시렁 거린다 빨리 얼굴을 내밀라~~~ㅎ
서초 8개 오후 8개 세컨모델은 남겨두고
1시 40분 퇴근 뚝섬으로
목욜인데 헐렁한 바구니 어제도 조금이고
오늘도 조금이다 저녁에 3개 후딱하고
장한평으로 16개 다 마치고
문걸고 퇴근한다
버스에서 일기쓰기 ㅎㅎ
무탈한 오늘에 감사하고
바람대로 한가해서 감사하고
할수있는 일에 최선이길 감사하며
건강해서 감사하다
늘~~긍정으로 밝고 웃으며 살자
웃을일이 별로 없어
그래도 웃자 히~~~~ㅎ
카페 게시글
현이방
4월 18일 목요일
정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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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
24.04.18 21: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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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담장 밑에 있는 꽃들 행복하겠다
매일 아침 이뻐해주러 오는 현이가 가까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