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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상식] 탁구에서 공식적인 "그랜드슬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대회를 석권한 선수들에게 "그랜드슬램을 이루었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많습니다만, 그 중 어느 것도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석권했다고 하는 대회들도 사람마다 모두 가지각색입니다. 테니스처럼 정해진 중요 오픈대회 4개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을 때 그랜드슬램을 이루었다고 하는 것과 같은 그런 것은 탁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랜드슬램이 무엇인가"라고 묻는 것 자체가 탁구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공식적이거나 모두의 합의가 이뤄진 표현이 아니라 모두가 대충 아무렇게나 적당하게 그랜드슬램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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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노안도 있고 해서 눈이 좀 침침 합니다
실력도 형편없고요....
그런데 아직 많은 분들이 오픈서비스하지않습니다..
주먹,,,아니면 팔로 가리고
주먹 서비스 넣다가 점수유리 해지면 바로 넣다가 좀 불리해지면 주먹서비스 넣더군요....
이야기해도 그냥 넣습니다...
팔로 가리고요..
어떤분은 임팩트순간 손바닥으로 대 놓고 가리더군요..
롱 핌풀로 서비스넣어면서 임팩트 손바닥으로 가리는....^^;;;
탁구 치기가 싫습니다...
이야기 할수록 이상한 사람되고요
물론 열심히 해서 극복해야할부분입니다...만...
그냥 치기가 싫네요..
어제도 탁구장에서 치다가 기분이 나빠 그냥 대충 치고 졌다고 하고
그냥 집에 왔습니다...
그냥 탁구대 한대 놓을 공간 있어면 혼자 치고 싶네요...
혼자만의 넋두리입니다.....
첫댓글 상대방에게 말을 못하면 그분 레슨 받는 코치한테 말을 하세요,,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코치가 고쳐 주더라고요
그런것도 거의 초보분들이나 가능합니다...ㅠ
함 시도는 해보세요 ^^' 코치환테 이렇게 말하세요, 오픈 서비스 안넣으면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욕하는게 아니고 잘못 가르쳐준 코치를 욕한다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얀 나비님말에 100%동감
저도 백프로 공감합니다^^*
하루빨리 반칙서브넣는걸 부끄러워 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원합니다..
여기 베트남에서는 다행히 다들 오픈 서비스를 지키면서 게임을 하네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정정당당한게 그리도 어려운 사람이 많습니다. 이놈의 편법제일주의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러게요. 오픈 서비스 꼭 지켜야 할 규칙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하려는 이기주의가 맘속 깊이 자리하기 때문에 그런 서비스도 넣는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속이고 나를 속이고 이기려고 하는 욕심이 반칙서비스를 만드는 것일 겁니다.
참 보기 안좋죠
예전 같은 동호회였던 사람보고 몇번 오픈서브를 지적했더니... 자기도 가리는거 아는데, 경기장에가면 그러는거 문제삼는사람 별로 없다고, 훨씬 상대에게 위력적이어서 점수관리해야 할 때는 자주 한다고 하네요.... 할말이 없었습니다.
서브갖고 왜들 그리 반칙을 하려할까요.
주먹서브 넣으시는분들도 아직도 많아요. 첨에 리시브 할때 박자 뺏겨서 실수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졌죠.그러나,말하기 참 뭣합니다. 특히 상대가 연세가 드신분일때는요
저는 가차없이 Fault 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