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 보다 쉬운 간도 되찾기(초대합니다)
2017년 정유해는 간도와 인연이 많은 해입니다. 최초로 청나라와 국경이 성립된 1627년의 강도회맹을 맺은지 390년이 되는 해이며, 백두산정계비를 설치하고 서위압록, 동위토문에서 토문강의 어문 해석의 문제로 감계해담을 두 차례 열었는데 마지막 감회계담인 1887년의 정해감계회담이 열린지 130주년 해입니다. 또한 해방이후 구소련과 중국이 간도지방을 북한에게 할양을 한다는 하얼빈협약이 1947년에 맺어졌으니 70주년이 되는 해로 간도와 마지막 숫자 7년은 인연이 많은 해입니다.
간도는 우리 선조들의 문화와 얼이 서려있는 우리의 고토입니다. 반드시 찾아야 하는 영토이며 찾을 수 있는 영토입니다. 중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통일과 분열이 반복되는 역사인데 지금 중국은 홍콩, 신장위그루, 티베트 등 분열기에 들어 서 있습니다. 중국은 자동적으로 수십년 이내에 민족, 종교, 언어의 단위로 분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역사적 관점과 지적학적 관점 그리고 국제법적 관점으로 볼 시 간도는 무조건 우리의 영토입니다. 단지 중국의 분열기에서 분열이 되었을 시 간도를 우리의 영토로 영토화가 가능 한가에 대하여는 우리의 자세입니다. 준비가 되어 있으면 우리 영토화가 가능하며 그렇지 않으면 영토화가 불가능 합니다.
이제 간도에 대하여 보다 체계적의고 합리적으로 접근을 하고자 합니다. 이미 1947년을 전후 하여 간도에 간도임시정부가 있었고 이 간도 임시정부는 중국으로부터 간도 지역을 할양받는 주체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간도 임시정부는 활동이 중단되었고 일부 뜻있는 국민들이 간도임시정부에 대한 복원을 계획하여 활동을 하였지만 지금은 미미한 상태로 중단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유년 새해벽두에 ‘간도임시정부회복위원회’를 발족하여 정신적으로 간도임시정부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하여 간도에 대한 영토화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정중히 모시오니 뜻 있는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영토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나라를 사랑합시다.
∙ 일시 : 2017년 1월 1일 11시
∙ 장소 :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
∙ 행사내용 : 간도임시정부회복위원회 발족 및 한중국경회담 촉구 대정부 건의문
∙ 참여주요단체 :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협의회, 우리역사당, 참환역사신문, 한국간도학회,
한국역사복원협회,태극한국사,한국역사문화교육원, 한국역사문화연구소,
사)호국정신선양회, 한뿌리사랑세계모임. 삼태극,동해표기네트워크,
간도되찾기운동본부
여러분 모두를 초대 합니다.
간도임시정부회복위원회 발기인 대표 장계황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EBF4F5864B65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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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외교노선만 바꿔도, 아니 약간의 수정만 가해도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기꺼이 그리고 충분히 반환 받을 수 있는 우리의 영토이지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