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열매반의 놀이 사진 가지고 왔어요^^
뽀글뽀글 비누와 물감이 더해져
알록달록 물감거품을 만들었어요.
빨대로 후~ 불어 목욕놀이 그림을 꾸며요.
다음은 샤워캡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목욕하고 있는 튼튼열매반 친구들의 작품이 완성된답니다 :D
교실 벽면에 게시하니 아이들이
친구들의 얼굴을 보고 꺄르르 웃기도 하고
비누거품이 어떻게 찍혔는지 관찰해보기도 하네요.
다음은 흙이 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커다란 바위가 흙이 되기도 하고
동물의 시체나 식물들이 흙이 되기도 해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흙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어요.
그리고 다육이를 심어보며 이름도 지어주고
흙을 필요로 하는 동식물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공원에 나가서 낙엽을 주워
낙엽방성을 만들어보기도 했답니다.
귀여운 뒷모습!
개미 잡기에 열중인 윤성이와 수호예요.
교실에 개미집이 있어 잡은 개미의 모습을 관찰하는 친구들.
개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가 뚜껑을 열면 쏜살같이 움직이는 개미.
11월 3주차에는 빛을 보았던 이전 경험을 이야기 나누어보았어요.
전등, 컴퓨터, TV, 가로등, 비상구, 가게, 자동차, 등대에서 보았다고 이야기 나눈 뒤,
가정에서 가지고 온 빛 놀잇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친절히 이야기해주네요.
교실 조명을 어둡게 한 뒤
놀잇감을 탐색해보아요.
검은 천으로 동굴을 만들어주니
안에서 캠핑 놀이를 하는 튼튼반.
잠을 자기도 하고 음식을 먹기도 하며
친구들과 오순도순 놀이해요.
한참 캠핑 놀이를 하던 아이들이
인형을 가지고 인형극 놀이를 하네요.
지난 번 어울림 한마당에서 유교과 누나들이 들려준
인형극 놀이를 하고 싶다고 제안을 해요.
그림자 동화를 지원해주니
손전등 위치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탐색해요.
친구들에게 그림자 동화도 들려줍니다.
놀이시간에 필요한 약속을 정하고
자유롭게 놀이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튼튼반
그 밖에 놀이 사진도 담아봤어요.
놀이를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는
튼튼열매반 친구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