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대 7대불가사의
① 이집트 기자 "쿠푸왕(王)"의 "피라미드 (Great Pyramid of Giza)
②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空中庭園)" (Hanging Gardens of Babylon)
③ 올림피아 "제우스상(像)" (Statue of Zeus at Olympia)
④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神殿)" (Temple of Artemis at Ephesus)
⑤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陵墓)" (Mausoleum of Maussollos at alicarnassus)
⑥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大巨像)" (Colossus of Rhodes)
⑦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燈臺)" (Lighthouse of Alexandria)
"세계 7대 불가사의(Seven Wonders of the World)"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는 달리 과학적으로 풀기힘든 미스테리한 현상이나
대상을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 아니다."7대 불가사의"는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전인 BC 330년경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으로 권장한 7가지 건축물을 선정한 것이다.즉, 관광 목적하에 경이롭고 독특한 건축물 7가지(아
래 항목)를 소개한 것인데,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현재는 "고대 7대 불가사의(Seven Wonders of the Ancient World)"라고 불리우
고 있는 것이다. Colossus of Rhodes(현존하지 않음)
2)중세 7대 불가사의
① 영국 스톤헨지 (Stonehenge)
② 로마 콜로세움 (Colosseum)
③ 중국 만리장성 (Great Wall of China)
④ 피사의 사탑 (Leaning Tower of Pisa)
⑤콤엘 슈가파의 지하분묘 (Catacombs of Komel Shoqafa)
⑥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 (Hagia Sophia)
⑦ 중국 난징의 자기 석탑 (Porcelain Tower of Nanjing)
그리고 스위스의 민간 비영리단체인 "New Open World Corporation(NOWC)"에 의해 조직된 산하단체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재단(New Seven Wonders of the World)"이 최근에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를 제정했다. 사적인 기부금, 셔츠와 컵 등의 상품
판매로 운영 수익을 얻고 있는 이 단체는 1999년부터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선정 작업을 착수했으며,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이
용하여 약 1억명을 대상으로 설문(투표/여론조사)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자료를 근거로 선정된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는 아래와
같다.
3)신 7대 불가사의
① 중국 만리장성 (Great Wall of China)
② 페루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Machu Picchu)
③ 브라질 거대 예수상 (Christ the Redeemer statue)
④ 멕시코 치첸 이차의 마야 유적지 (Chichen Itza)
⑤ 로마 콜로세움 (Colosseum)
⑥ 인도 타지마할 (Taj Mahal)
⑦ 요르단 고대도시 페트라 (Petra)
Machu Picchu
하지만 이 조사는 한사람이 여러차례 투표를 하는 중복을 인정했고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기 위한 지역의 몰표에도 무방비였기 때문
에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결과물 역시 과학적 미스테리라기 보다는 유적지에 가까웠다.실제로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재단"은 보
존 가치가 높은 유적지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프로젝트를 계획했으며, 선정한 대상에 관한 각종 행사로 수익을 얻어 유적지 보호에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세계 문화유산"을 지정하고 있는 "유엔" 산하의 "유네스코"는 이들의 활동이 학술적인
근거는 무시한채로 설문조사에 의존하여 인간의 감성에 근거하는 비과학적인 선택을 했다고 비판했다. 페루 잉카 유적지마추픽추 해
발 2,280미터의 산꼭대기에 지어진 고대도시 입니다. 이것이 목축이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이것은 외부의 침략을 피해 산
으로 들어온 피난민들이 지은 도시 입니다.따라서 얼마 되지 않는 인구로 그 무겁고 많은 돌들을 어떻게 운반했는지 그리고 그 사용
처는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필론의 세계 7대 불가사의
1633년 루이 13세가 임명한 뵈시우스 대사가 교황 우르반 8세의 허락 하에 교황청에 있는 도서관의 책을 열람하고 있었다. 뵈시우
스는 3백20장이나 되는 지리에 관한 서류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의 눈이 얼어붙었다. 비잔틴의 필론이라는 저자가 쓴 ‘세계의
7대 불가사의’라는 글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원고는 겨우 여섯 장에 지나지 않는 짧은 글인데다 마지막 부분도 사라지고
없었다. 그때까지 세계의 불가사의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단편적으로는 거론했지만 필론의 세계 7대 불가사의처럼 종합적으로 설
명한 것은 없었다. 필론은 많은 책을 저술한 작가로서 언어학의 대가로 알려졌지만 원래는 기계기술자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사람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