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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상황 (解說) 北홈페이지의 '한반도'이미지 삭제와 주한 러대사의 "남북 양측과 손잡을 것"은 "한국주도 원 코리아"를 의미
Dreamwalks 추천 5 조회 728 24.02.19 19: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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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9 21:11

    첫댓글 한국은 미국 식민지입니다.
    식민지 국가는 외교 군사권이 없으므로 외교관계에서 주도권을 쥘수가 없습니다.
    미국 바지사장 굥이 무슨 힘이 있어야 주도를 행사할까요.
    전체 내용을 보노라면 해설이 반대로 되어있네요.

  • 작성자 24.02.19 21:26

    (資料)최선희 방러로 보는 러중로드맵에 따른 변화(2017~2023.1) <북미에서 남북으로 북핵협상의 대전환>
    2024-01-1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5531

    지구상의 모든 국가의 대통령은 딥스의 얼굴마담이라는 의미에서 한국은 미국(딥스)의 식민지라고 한다면, 님의 대글에 동의합니다. 동시에 딥스세력 역시 2개 이상으로 나뉘어져 소위 반미그룹의 국가를 통해 지구를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세력이 한반도의 통일은 대한민국주도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의 글로 설명한 것입니다. 러시아의 푸틴 역시 마찬가지고, 미국의 트럼프, 또는 중국의 시진핑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대북정책인 "담대한 구상"은 전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계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곽드러난 문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종전선언과 남북연합
    2018-03-22 https://www.nocutnews.co.kr/news/4942369

    권영세 “北비핵화 통해 尹대통령 ‘담대한 계획’ 실현할 것”
    2022.05.23.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3071000504




  • 작성자 24.02.19 21:29

    @Dreamwalks 최근 쿠바는 한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이번 한-쿠바 수교는 1990년대의 한소수교, 한중수교 만큼이나 엄청난 충격을 한반도와 국제정세에 미치는 일대사건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한민국의 현재 대통령때문에 성립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잘 알 것입니다. 중러의 공조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

  • 24.02.19 21:53

    @Dreamwalks 공감합니다.
    딥스를 향한 증오와 저주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것이 미국을 향한 증오와 저주가 뒤범벅된 반미감정으로 확대되어서는 안 되지요.
    미국은 주요 국가와 더불어 네사라/제사라의 시동을 걸고 전력 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가 너무 많아서 일단 중요한 것만 읽었는데
    시간을 두고 인용한 기사를 모두 다 읽어보겠습니다.

  • 24.02.19 22:30

    @Dreamwalks 배후는 딥스지요.
    강력하게 치고니오는 북조선을 진정시키기 위한 딥스의 꼼수지요.
    예멘군에게 군함 3척이나 박살난 미국이 엄청난 화력을 지닌 북조선과는 상대가 안되요.
    평택기지라도 폭파되는 순간 미국은 세계 웃음꺼리가 되요.
    ㅎㅎㅎ 적성국 쿠바와 수교를 종용하는 딥스가 왜 북조선과 수교는 권장하지 않을까요?
    일본과 수교를 넌지시 흘리는 것도 딥스의 계략이지요.
    아프리카 100년동안 프랑스 식민지배 받았던 나라가 엄청난 손해배상을 요구한다지요.
    북일수교 어쩌고 하는 것은 일제시대 북에대한 배상금을 바탕에 깔고 진행하는 딥스의 계략일뿐이지요.
    사실 북조선은 미국에 대해서도 민족분단책임과 그 피해에 대해 엄청난 배상금을 책정해놓고 있어요.
    서방이 미쳐날뛰는 것도 인류에게 엄청난 해악질을 했고 패권을 잃게 되면 제3세계 모든 나라가 배상을 요구할 권리가 있을 정도로 앙마짓을 했어요.
    그래서 마지막 잃어가는 패권에 대한 미련으로 이짓저짓 해대나 망하기는 마찬가지겠지요.
    서방 명줄다됐어요 기대마세욧.

  • 작성자 24.02.20 12:45

    @삼성조 위의 글은, 주한 러시아 대사의 발언과 푸틴 대통령의 "하나의 한국(까레야)"발언을 토대로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플랜인 "러중로드맵"에 따라 북비핵화와 북체제안전보장을 골자로 한 러중의 안보리 초안(2019년 12월)을 토대로 "하나의 한국"을 위한 움직임을 설명한 것입니다. 따라서, 님이 이의를 제기하려면, 러시아와 중국이 추진하는 러중로드맵에 대한 반론이 나와야 합니다. 그 핵심을 회피하고, 북한의 엄청난 화력이라든가, 배상금 등을 강조하는 것은 동문서답이라고 해야 할까요?


    북은 이미 국가핵무력완성을 두번이나 선언했지만, 단 한번도 정각발사에 의한 icbm의 대기권 재진입실험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러중로드맵의 레드라인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북의 엄청난 군사력에도 불구하고, 북은 2019년 12월, 북한주민을 미국의 국내법을 근거로 미국으로 송환해 구금 재판하는 결정을 내렸을 때도, 아무런 반발(북미는 전쟁상태이므로 군사적 조치를 했어야 하지만)도 한 사실이 없다, 또한, 북의 화물선을 나포,해체해 그 대금을 오토 웜비어부모에게 지급했어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이런 모순들은 어떻게 해석하시는 지요?






  • 작성자 24.02.20 12:49

    @Dreamwalks 1월 17일, 북러외교장관회담을 통해 양국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한미일 3국에 의한 대북군사훈련 등)을 군사가 아니라, 정치외교로 해결할 것을 확인"하고 푸틴대통령과 회담해 재확인까지 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 회담에 대해 "양국은 미국과 그 동맹의 무책임한 도발적 행동으로 촉발된 역내 긴장을 정치·외교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상호 의지를 확인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2024.01.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51410?sid=100

    이렇게 북러는 러중로드맵에 따라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한 것인데, 이런 뉴스들은 왜 님의 정세분석에 반영하지 않는 것입니까?





  • 24.02.20 13:19

    @Dreamwalks 그건 북러의 희망사항이지 항국을 식민지배하는 미국은 그럴 생각이 없어요.
    상대가 응해야지 협상이라도 가능하지 미국은 한국을 식민지배로 이용할 가치만 생각할뿐이지요.
    왜 그럼 남북회담을 미국이 가로막을까요?
    당사자들에게 맏기면 그만인데 그렇지 못한다는 것은 주권도 외교권도 군시권도 미국이 틀어지쥐고 긴장완화가 미국 이익에 부합될때 트럼프처럼 쇼를 하는거지요.
    알면서 이렇면 답이 없지요.

  • 작성자 24.02.20 14:27

    @삼성조
    님은, 북미관계를 기본적으로 압도적인 무력을 가진 북이 우위라고 맨위의 댓글에서 자랑스럽게 지적했습니다.

    <예멘군에게 군함 3척이나 박살난 미국이 엄청난 화력을 지닌 북조선과는 상대가 안되요.
    평택기지라도 폭파되는 순간 미국은 세계 웃음꺼리가 되요.>

    그런데, 그런 엄청난 무력을 가진북이 또한 엄청난 무력을 가진 러시아가, 러중로드맵에 따라 한반도문제를 정치와 외교로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님이 "그것은 북러의 희망사항이다"라는 주장을 하면, 님이 주장하는 북조선의 무진장한 무력은 대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님 스스로 엄청난 북조선의 무력은 아니다,라고 자신의 주장을 깬 셈이지요.

    계속해서 모순된 답변만 늘어놓으시는데,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올린 글은 "북러가 러중로드맵에 따라 한반도문제를 군사가 아니라 정치와 외교로 해결한다"는 약속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며, 그 종착점은 북비핵화의 상응조치인 체제안전보장에 따라 한국주도의 남북연합연방체제를 수용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님이 본인이 올린 글에 반박을 하시려면, 북러의 움직임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려야 논쟁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 작성자 24.02.20 14:35

    @Dreamwalks 그런 면에서 질문을 하나 드리자면, 주한 러대사는 러중로드맵에 따른 3단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3단계 로드맵'을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017년 북한의 비핵화 해법으로 제시한 내용이다. △북한의 추가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실험 중단과 한미 연합훈련 축소 및 중단 △남북, 북미, 북일 간 평화공존 및 군사력 불사용 관련 협정 체결 △동북아 지역의 안보체제 수립 위한 다자협정 체결을 담았다>


    그렇다면 이 로드맵은 왜 만들어졌는가? 보다시피 "북한의 비핵화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러시아의 푸틴은 17년 7월 4일, 이 해법을 러중정상회담을 통해 시진핑과 함께 공식적으로 제시했는데, 그로부터 7년이 지난 2024년인 현재도 이 해법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러시아는 북당국이 헌법에 명시한 "핵보유국" "핵무력정책법"을 결과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한 러대사는 우회적으로 밝힌 셈입니다. 그렇다면, 북당국은 주한러대사의 말대로 러시아의 로드맵을 따를까요? 아닐까요?

    원래의 북조선, 즉 님이 생각하는 북한이라면, 반대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만,,,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24.02.19 21:04

    감사합니다~

  • 24.02.19 22:28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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