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0일 PM 4:30분 |
|
|
|
|
|
즐거운 토요일 오후 친구들 모임으로 경남 밀양시 산외면 희곡리 계곡에 도착하여 |
친구를 찾던중 계곡한쪽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 물놀이 사고 발생하여으나 |
언덕위에 어른이 30.40명 있었면서 멀리서 보고만 있을분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었음 |
그러던중 한분이 물속으로 들어가 학생을 물밖으로 대려나오는 모습을 발견하고 |
즉시 사고장소에 도착하여 학생을 살리기 위하여 아저씨는 마우스&마우스 실시 |
본인은 흉부압박실시 이물질이 너무많이 나오는 관계로 입속에 손을 집어 넣어서 |
이물질 제거를 하면서 심폐소생술 계속실시 아주머니 한분이 119신고하여 |
|
구조대원과 통화를 하면서 현재 진행사항을 통화하면서 심폐소생술 계속 진행함 |
5분후 119구조대 도착하여 사고 학생인수 인계후 사고현장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만남 |
밀양시 공무원 3명 현장확인 및 사진촬영으로 보이는 행동을 취함과 동시에 |
주위의 분들 의견청취 접근금지 및 수영금지 시켜라는 의견기록 |
|
|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2명의 안전요원 순찰중 있었으나 알바생 2명 오늘 첫출근 |
심폐소생술 못하는것처럼 보임 깊은곳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조치를 취할뿐. |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몇몇분들이 열심히 노력은 하였지만 저녁에 알게된 사실은 |
그학생의 사망하였다는 아따가운 소식을 접하고 밤잠을 설쳐 그의 자지를 못함 |
이런일을 접하면서 아따까운 점이 많았고 소중한생명이 꽃도피우지못하고… |
너무나 가슴아쁜 경험을 하여 여러분들의 자녀도 같은 경우를 당할수 있습니다. |
첫번째는 위험한곳에서 물놀이금지 |
|
|
|
|
두번째는 안전장구 착용후 물놀이 하도록 조치 |
|
|
|
새뻔째는 여러분들도 심폐소생술을 베워두세요 |
|
|
|
그러면 내가족 뿐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습니다 |
|
|
이글이 도움이 되어 올여름 물놀이 안전사고 없이 지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