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제 3일차 11월 12일 = 테아나우 - 퀸스타운 와카티푸 선착장 관광 - 오마라마
퀸스타운으로 이동중
퀸스타운 여러곳에서 반지의 제왕을 촬영하였답니다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에서도
퀸스타운 시가지
한국식당에서 중식후
바로옆 와카티푸호수 유람선 선착장앞 광장에서는 길거리 공연이 한창이고
와카티푸 호수 선착장 인근 풍광
오마라마로 이동중
오마라마 숙소
저녁식사는 회 정식
오늘 마운트쿡 전망대에 가서 마운트쿡을 조망해야 하는데 안갔습니다 속상해
남섬 제 4일차 = 마운트쿡 국립공원으로 이동 마운트쿡 트래킹 -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오며 버스 차창 넘어로 밀키블루색의 푸카키호수 -
데카포호수에서 잠시 쉬고 - 크라이스트처치로 와서 뉴질랜드 마지막 밤을 지내는데 밤 12시 5분경 지진 발생
마운트쿡 빌리지로 버스 이동
저기 저 건물에서 마운트쿡 트래킹후 점심 식사
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 남섬에서 제일 높은 마운트쿡 3.754m의 만년설을 조망해야 되는데 '''''
마운트쿡빌리지 트래킹 출발 08 : 25 - 후커밸리 도착 09:46 전망대에서 1시간정도 머무르고 - 되돌아 10:40 트래킹 3시간 20분 정도
뉴질랜드 날씨는 년중 200일 정도 비가 내리고 년간 강우량이 8.000mm 정도 랍니다 - 지금까지 날씨는 그런데로 좋았는데 !!!!!
오늘은 날씨가 트자에다 꼬불꼬불? - 저런 출렁다리를 3개 ? 4개? 건너
데크도 건너고 - 날 좋은때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서 보니까 마운트쿡을 조망하며 가던데 오늘은 캄캄하다. 가는중에 비까지 한두방울씩 내리고
오늘의 목적지 마운트쿡 후커벨리 후커호수에 도착 하였으나 운무에 가려 3.754m 만년설을 이고 있는 마운트쿡 정상은 안보인다
호숫가 전망대에서 여기저기 거닐며 구름이 벗겨지길 50분정도 기다리니 구름이 약간 벗겨진 풍광이 요정도
마운트쿡 봉우리가 약간 보일락 말락 - 시간이 없어 더 못기다리고 하산 했습니다
다 내려와서 구름이 계속 벗겨진다
내려와서 마운트쿡 빌리지 식당에서 점심 식사후 식당 주변 풍광들 - 하늘이 맑아졌네요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차창밖으로 밀키블루 푸카키호수 풍광들
푸카키호수변을 따라 30여분 정도를 계속 달리기만 한다 - 도중에 전망 좋은곳에서 한번쯤 버스를 세워주지도 않고 ㅠㅠㅠ
여기 데카포호수에서는 세워서 쉬었습니다 - 내가 볼때 여기 호수도 좋지만 지나온 푸카키호수 색갈이 더 좋았던 같아요
오른쪽 작은 건물은 가장 작고 아름다운교회로 이름은 선한 양치기의 교회랍니다
양몰이 개의 동상도 있어요
위 관광후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중
크라이스트처치 시가지에. 시내를 통과 하는중 건물이 무너저 있고
보수중이기도 한데 가이드 말씀이 여긴 2010년 대지진이 일어나 300 여명이 사망 하였답니다 그리고 오늘밤 잠을 잘때 혹시라도
지진이 나면 절대 내려 오지 말고 안내 방송에 따라야 한다 했습니다 여기 호텔들은 진도 9.2 정도의 내진 설계에 따라 지어진
호텔이기 때문에 괜찮다 했슴니다.
공원은 아주 조용하고
저녁 식사는 한국관에서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