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plus.google.com/u/0/113170722633699493559/posts/XXJc36ec6oL?cfem=1
정부가 금융종합과세 범위를 현행 이자, 배당 소득을
2천만원에서 1천만으로 낮춘다고 한다.
동시에 정부는 다주택자들의
전월세 소득에 대한 과세도 높인다고 한다.
이 둘을 결합시켜서 생각하면,
문재인은 국민들에게 저축을 하지 말고, 다주택자로 임대 소득을 얻을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
도대체 그러면 돈을 어떻게 하라는 것일까?
개인은 저축도 하지 말고,
직접 집을 사고 임대 수익도 얻지 말라면?
아마도 이건 정부가 세제 혜택을 주는
금융 회사들을 통한 간접 투자에 나서라는 소리일 것이다.
바로 은행과 증권사 등의 배를 불려주는
정책일 따름이란 말이다.
앞으론 직접 투자하지 말고
그들을 통해서 그들에게 막대한 수수료를 바치고
그들이 투자에서 망하면, 손실은 당연히 자신이 짊어지고
간접 투자에 나서라는 소리일 것이다.
문재인의 작년 가계 부채 대책 등에서 이미 보였던
부동산이나 증권 등의 펀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러한 증세 정책을 꺼내든 것이란 말이다.
한마디로 말할 가치도 없는 개쓰레기같은 정책이란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