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 전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열두 분의 귀한 제자들이 잘 도착하셨다고 하네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제 하루밤 자고 아침부터 가장회복사역을 시작합니다.
창조와 더불어 가정을 만드시고 사랑과 신앙의 공동체를 세우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마음...
그리고 끝임없이 그 가정을 무너트리려는 사단에 대항하여 싸워야 하는것이 우리들이 임무임이 분명합니다.
선교지에서도 이 싸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워 주셔서
그 마음으로 현지를 보게 하시고
그 마음으로 팀원과 협력케 하셔서
하나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릴 수 있기를
2. 맡은 책임자들에게 건강과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감사와 겸손으로 감당하도록 믿음을 주시길
3. 한우리 교회의 단기선교 사역에 중요한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기르
앞으로 더 개발하고 더 많은 헌신자들과 동역할 수 있기를
4. 현지에 꼭 필요한 사역으로 확대되어 하나님의 마음이 그곳에 전달되기를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그곳에 확장되기를
첫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구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님의 가정위에 기도드리겠습니다,장되는 역사를 기대하면서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 드립니다.
어쩌면 그 분들을 보내신 것은 선교지에 계신 분들을 위함이 아니고 12분들을 위함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도움 없이도 원하시는 일들을 하실 수 있게 때문입니다.
그 분들이 더욱 더 제자로서 빚어시는 그 분의 손길이라 믿습니다.
그 동안 준비한다고 무척이나 고생했지만 늘 부족하여 때론 틀리고 실수하더라도
함께 가신 분들이 늘 기도하면서 하나되고 선교현장에서의 하나님의 손길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몸소 체험하며 더욱 더 서로 서로 사랑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답고 귀한 사역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안에서 합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사역들로 채워지게 하시고
12분의 여종들 모두 영육간에 강건하여 감사가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잘도착하여 사역은 끝나고 이제 좀 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