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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어 잘 모르는 신입생들이 교내에서 생활적응을 어떻게 해나갈 수 있을까요? A: 본교는 한국 신입생들을 적응을 돕기 위하여 한국어가 소통되는 관련 책임자를 배치하고 있으며, 선배학생들이 후배지원을 돕는 '하얼빈공대 한국 유학생회' 한국부 학생들이 수시로 자문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입생 도착시에도 한국부 회장단을 비롯한 선배학생 50여명이 후배들을 도운바 있습니다. 또한 편성된 각 반(클래스)별로 한국 카카오톡의 단톡방과 유사한 중국 '위챗' 단체대화실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대화실내에는 각 클래스별 학생 전원과 담당 반주임, 본교 책임자등이 같이 참여합니다. 이 대화실에서는 학사일정, 학업, 숙제, 교재등 학업분야의 내용과 캠퍼스내 생활관련 정보등을 묻고 답하며 신입생 초기단계에는 한국어 위주로 대화내용이 오가면서 차츰 중국어로 발전되는 추세가 될 것입니다. 아래 대화실 캡쳐 화면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 신입생은 5개반이니 각 반별로 캡쳐를 하였습니다. ( )안은 참여 가입자 숫자입니다. 캡쳐화면에 뜨는 대화 내용은 기숙사내 세탁기 사용방법과 전기료 충전에 대한 안내입니다. 본교 Nan Zaihong교무부장이 한국어로 상세하게 설명을 하는 안내문을 올렸습니다.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학생들이 이곳 대화실에서 직접 문의하거나 글을 올리면 됩니다. [1반] [2반] [3반] [4반] [5반] * 이렇게 학생들이 직접 묻고 이해해나가는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의 학부모님들께서 학생들 대신하여 문의하시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이제 본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직접 묻고, 답을 듣고, 체험하며 스스로 깨우치고 개척해나가는 성장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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