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울산 울주 명선도 ㅡ
비우는 일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고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 주고 있다.
ㅡ 法頂 ㅡ
첫댓글 나와 내 삶이 쓰리기통이 아니었기를 바래봅니다.내 소중한 추억들이 알곡은 없고 건불만이 아니었기를... 버리고 비우기를 가벼히 하라시면내 소중한 인연에 눈물이 납니다.엄마..
첫댓글 나와 내 삶이 쓰리기통이 아니었기를 바래봅니다.
내 소중한 추억들이 알곡은 없고
건불만이 아니었기를...
버리고 비우기를 가벼히 하라시면
내 소중한 인연에 눈물이 납니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