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회 2월 23일 급식봉사 활동
활동 개요
○ 일 시 : 2024년 2월 23일(금) 10:30 - 13:30
○ 장 소 : 대구 중구노인복지관(6층) 경로식당
○ 참여자 : 19명
이영순(봉사단장), 안병목(전 봉사단장), 김동홍 총무, 손명락, 남건진, 장세만, 전미향, 박병용, 홍태자, 심문석,
엄수범, 김경화, 김득진, 윤미영, 손주수, 최주원, 송귀순, 이연숙, 강옥란(순서 무순)
○ 급식 인원 : 350여 명 정도
봉사활동 참여기(參與記)
2월 23일(금요일)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보내고 두번째 급식봉사하는 날입니다.
특기사항으로서 참여하는 대부분 봉사단원들은 개인적으로 바쁜활동을 보내고 있는데도
오늘 봉사하는 날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원이 늘고 있어 참으로 뿌듯하고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월에도 17명이 참여하였고 계속 더욱 알찬 봉사활동이 전개되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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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처음 참여하시는 자랑스러운 단원을 소개합니다.
손명락 님(대구시 시의회 근무), 남건진 님(대구 중구 근무) 두 분이 자발적으로 처음 참여하여주셔서 대환영합니다.
이영순 신임 봉사단장님, 안병목 前 봉사단장님도 꾸준히 참여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빠뜨릴 수 없는 것은 언제나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여 헌신하시는 김동옥 영양사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이연숙 단원님께서도 서울 따님댁, 울산 아드님병원, 미국 외손녀 등 한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오늘을 위하여 참여해주셨고, 심문석 님은 며칠전 학위를 받으시고도 이번에도 쉬지않고 참여하셨으며,
학위 받는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 봉사단 이종무 님이 자가용으로 먼곳 현장까지 달려갔으며,
동승하신 송귀순 님이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어떴습니까. 참으로 아름답고 흐뭇한 얘기이지요.
또 한 가지 빠질 수 없는 것은 명예회원 여러분께서도 신년을 맞이하여 꾸준히 참여하여주셔서
애쓰시는 그 아름다운 손길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일일이 거명할 수 없는 천사같은 분들 올해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봉사단 여러분 참으로 활동 잘 하셨습니다.
단원의 한사람으로서 큰 박수를 보냅니다.
금년에에도 많이 참여하여주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인품(人品)의 향기는 만 리를 갑니다
꽃의 향기는 십 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 리를 가지만,
베품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 리를 갑니다.
남을 처음으로 맞이할 때
상대방에게 첫인상이
밝고 아름다운 꽃으로 보이게 하십시오.
단정한 용모와 올 바른 태도는
상대방에게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 입니다.
사람인 우리가 이끌어 가는 사회
사람답게 사람 냄새가 나야 하며,
평소에 남을 대할 때
한 마디의 말에도 빗질하고 기름을 발라
아름다운 말의 향기가 백 리를 가게 하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카페 글쓴이
음악 : 찌고이네르바이젠(집시의 노래)
첫댓글 봉사단에 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