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랜만의 외식!!!!

[둥이맘]

  며칠전부터 휴대폰 충전에 문제가 있었는데

동생이 새걸로 바꾸면 기기를 준다기에 그것만 믿고 버티다가

드디어 어제저녁 휴대폰이 완전히 가버렸다...

죄없는 사슴이모를 데리고 의성에 가서 6만원짜리 휴대폰을 구입했다...

공짜폰은 2년간의 약정기간이 있다하여 구입을 포기하고

마음에 들지도 않는 디자인이었지만 울며겨자먹기식으로 휴대폰을 구입하고 말았다.

점심때도 다 되었기에

난 돈까스, 이모는 초밥 그리고 공통으로 우동한그릇...

오랜만에 분위기잡으며 맛있게도 냠냠....  초밥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다하며...

식사를 다 마치고 계산을 하니 13,000원이란다... 가격도 얼마나 저렴한지.

다음에는 소정소담을 꼭 데리고 가야지... ㅋㅋ

[풀빛(도개방울토마토마을)]

맘에 드시는 폰으로 구입하셔서 몇년 사용 하심 될텐데...ㅎㅎ 맛나 보이네요.. 아침하기 싫은데 저거 가지고 와서 먹음 좋겠는데...ㅎㅎ

[둥이맘]

가지고 가셔도 돼요... 맛있게 드세요..

[마실특공대(박완수)]

김밥집 맞은편 999가 거기 같군요. 우리 천냥깁밥 4명가서 가지가지 취향이달라서 골고루 먹고 왔지요. 겨울은 가족과 함께 즐기며 여름에 흘린땀과시간을 보상받읍시다.함게 어디론가 사라집시다 월정리는 문닫고....

[둥이맘]

그럽시다.. 바람과 함께 두 집 사라져봅시다... 특공대님....

[들꽃]

ㅎㅎ우린 어제밤에 스시 맞은편집 김밥천국서 외식 했니더..

[둥이맘]

외식도 전염이 되는갑지요????

[정담농원]

남편인 저는 안중에도 없는 듯 합니다. 여보야 나도 끼워줘 ????

[둥이맘]

자기는 더 좋은 거 먹고다니면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