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정말 행사도 많고 우리도 많이 참여하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5월 4일 하승수님의 마을 만들기 강좌로 개막하여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 잔치 한마당(무려 1500여명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허허 어쩐지!)에서
응급실과 건강 체크, 십대소녀 건강한 다이어트 강좌가 있었구요
5월 6일에는 여성의전화와 함께 동네방네 영화상영회로 쿠바 맨발의 의사들, 침묵을 말하라를 보며
막걸리에 부추전을 먹었지요
5월 7일에는 우리가 살고 싶은 동네를 한번 실현시켜보는 와글와글 골목상상에서
안경재교정과 시력체크 부스, 체지방 측정 부스, 죽염연고 만들기 부스, 주치의 상담 부스, 건강퀴즈와 스트레칭 부스
어마어마 재미난 일이 많았지요 ㅎㅎㅎㅎㅎ
이제 축제조직위원회 전체 평가에 앞서, 살림의료생협에서 참여했던 조합원들을 모시고
평가회의와 맛난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5월 17일 오후 8시 합정역 근처 카사로카에서 만나구요~
꼭 오셔야하는 분은,
새벽 한시까지 각종 데코, 폼보드 등 만들기를 해주신 휴이님,
만들기 도움과 건강 퀴즈, 스트레칭 부스를 진행해주신 제이님,
죽염연고 만들기 부스를 진행해주신 붉은여우님, 박차님,
주치의 상담과 십대 소녀 건강 다이어트 강좌, 어린이날 응급실을 운영해주신 무영님,
어린이잔치한마당과 스트레칭부스를 진행해주신 지니님,
안경재교정과 시력체크에 필요한 (살 수 없는) 기자재를 빌려오시고 진행해주신 쿨아이님,
주치의 상담을 진행해주신 도희님과 뻔심님,
두레생협 매장 앞에서 체지방체크 부스를 진행해주신 솔벗님과 가막살나무님,
부스 총괄과 자원봉사자 관리를 해주신 캔디님,
그리고 마지막 폐막 한마당에서 젤 신났던 저도!
화요일에 꼭 만나서 올해 축제 이야기를 해보고, 2012년 축제 꿈도 꿔보도록 해요 ㅎㅎ
이번 축제 때 오시지는 못하셨지만
비싸구리 빌리기 어려운 기자재들을 많이 빌려오시느라 고생하신 새벽하늘님과
포토샵에 글씨쓰기에 만들기 도움 이난님도 정말 감사해요^^
이번 축제는 은평에 살림의료생협을 소개하는 자리이자, 우리의 힘과 재미가 잘 들어있는 행사였던 것 같아요 ㅎㅎ
열심히 준비한 만큼, 즐겁고 칭찬 실컷 하는 평가 자리에서 만나요 ^^
첫댓글 네,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
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