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시간 | 특징 |
태아기 | 수정 9주부터 출생 | 수태기간은 발아기-배아기-태아기로 나누는데 발아기는 수정하여 2주간이고, 배아기는 수정후 2주에서 8주 사이로 신체 각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주의를 해야한다. 태아기는 9주부터 출생까지로 여러기관이 성장하는 시기이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정기검진과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
신생아기 | 생후4주간 | 출산은 옛날에는 어머님이나 할머님께서 하였으나 근자에 와서는 병원에서 출산한다. 한국에서는 보통2박3일 입원을 하나 가정에서 돌볼 사람이 없는 관계로 1주일 정도 병원에서 관리를 한다. 선진국에서는 간호사나 도우미가 10일에서 1달간 도와준다. |
영아기 | 생후1개얼부터 1,2년간 | 신생아는 불안전한 시기로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영아기는 갑자기 병이 발생하여 급속도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세밀히 관찰하여 대처해야 한다. 예방접종도 빠짐없이~~` |
유아기 | 2세~5세 | (유아기의 특성) -유아기에는 영아기에 비해 속도는 완만하지만 꾸준한 신체적 성장이 이루어진다. -운동능력도 꾸준히 발달한다. -인지능력 발달하고 상상과 환상이 풍부해진다. -신체 발달로 인해 주변 환경에 대한 탐색이 활발해진다. -많은 어휘를 습득하면서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도 활발해진다. |
어린이 | 생후6세부터 12세 | 첫째 어린이는 조급성을 가지고 있다. 항상 뛰려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찻길이 위험하다는 생각에 무조건 찻길을 급하게 뛰어 횡단시간을 최소화시키려 하고 있다. 실제로 뛰는 경우 천천히 걷는 경우보다 사고위험이 7배나 높으며 주·정차된 차량사이를 뛰어 횡단할 경우 사고위험은 18배나 높다.
둘째, 모방성 어린이들은 어른에 비해 판단능력, 행동능력, 위기대응능력 등 모든 능력이 부족하지만 어른들을 따라 하는 모방능력만은 월등히 뛰어나다. 따라서 어른들이 무단횡단을 하면 어린이는 당연히 올바른 행동으로 생각하고 무단횡단을 따라하나 위기대응능력이 없어 종종 사고로 연결된다. 셋째, 단순성(자기중심성) 어린이는 생각이 미숙하고 성장이 덜 됐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단순하고 자기중심적으로만 판단한다. 즉 초록 불이 들어오면 손을 들면 모든 차가 멈추어 줄 것으로 생각하며 한번 차가 멈추어 있으면 그 차는 계속해서 멈추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길 건너편에서 친구나 엄마가 부르면 차가 오는 것은 생각 못하고 부르는 것만 생각하여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기 쉬우며 아울러 어린이가 찻길로 뛰어들면 당연히 모든 차는 멈추어 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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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 11세~20세 | 과도기로 부적응 시기로 정서적으로 불안하다. 신장은 주로 12~19세, 생리현상은 12~14세 일어난다. teenager( 중학생 low teen, 고등학생 high teen) |
청년 전기(중학생) | 중학생: 신체 성장, 성적 관심, 특히 중학교 2학년 때 신체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단계 |
청년중기(고등학생) |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성장과 발달이 현저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기에 신체적으로나 지적으로 충분히 단련되어야 한다 |
청년후기(대학생) | 청년후기, 대학생...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이 완료되는 시기 |
청년기 | 20~25 | ~ 부모로 부터 독립하여 성인기의 삶 준비하는 시기~ 최상의 신체적 상태를 유지하며, 전 생애에 있어서 활기, 힘, 건강이 최고조 수준에 달한다. 근육 및 내부기관은 만 19세에서 26세 사이에 최고조에 이른다. 이루어진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다. 갈망과 분리에 대한 불안이라는 양가감정을 갖기도 한다. |
장년기 | 30~40세 | ~ 안정된 생애구조를 토대로 가족, 직업, 및 사회에서 자신의 삶의 양식을 확립해 나가는 시기~ 장년기는 인생의 전성기로 간주되는데 다른 어떤 시기보다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통해 지혜를 터득한 상태이며 직장에서도 높은 지위와 책임을 갖는다. |
중년기 | 40~60 | 대부분의 중년기 성인들은 아직도 양호한 건강과 에너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신체적 능력과 건강은 감소되기 시작한다. 중년기의 성인들은 이전보다 육체적인 일을 하는 능력이 약화되며, 신체적인 힘과 청년기의 활력도 잃어간다. 첫째, 신체구조상 신진대사 활동이 둔화된다. 허리둘레와 체중이 늘기 시작하며, 흰 머리가 생기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한다. 피부의 탄력이 줄고 주름이 생긴다. 둘째, 신체적 기능의 쇠퇴가 빠르다. 중년기가 시작되면 활기를 잃고, 육체적 체력이 떨어진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질병에서 회복되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성인병이라 부르는 중년병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 등-이 나타난다. 셋째, 감각기관의 능력이 감소한다. 시력이 낮아지고 원시가 되며, 청각도 예민성이 줄어든다. 시력의 약화로 인하여 교정렌즈나 안경을 착용하기도 한다. |
노년기 | 60~80 | 노인은 4고 즉 무위(역활의 상실), 질병(건강 불량), 고독(소외와 고독감), 빈곤(소득원의 상실)에 시달린다. 그러므로 체력과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며, 지병에 빨리 대처하고, 심리적으로 취미를 살리고 여가를 즐기며 인생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
장수 노인 | 80~100 | 80이 넘으면 제일 먼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사람이 80이 넘어도 아직 일할 나이다. 성인병인 당료, 혈압, 골다골증, 골절, 신장병등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장수 노인의 3대 기본은 첫째 과식을 삼가고 항상 움직인다 둘째 스트레스를 줄인다 셋째 항산화 성분을 보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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