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때 날씨가 안좋다 조항을 보니 가까운곳에 감시 소식이 있고 어딜갈까 생각중 여차쪽 상사리가 제법 올라온다고 한다 선장님에게 전화 선장님 괴기좀 나옵니까? 응 좀나온다 오케이 그럼 내일 갈께요 ㅎㅎ 저녁8시까지 갈게요 아니ㅜ늦다고 7시까지 오라고한다 네 ㅈ
최대한 빨리 갈게요 토요일 일 끝나고 아우랑
만물에서 만나고 먹을거 준비하고 나니 벌서7시가 다되어 간다 ㅜ ㅜ 가제도착하니 8시20분 정도
선장님 늦게 욋다고 별로 안조와한다 ㅎㅎ 미안하다고 말하고 나오신단다 ㅎㅎ
늘 그렇듯 수심 어디어디 공략 이런거 말없으시다
알아서 잡아라 ㅎㅎ
도착해서 물이 또랑물이라 준비한 음식과 맥주 쇠주한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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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양념이 너무 맛나서 라면 사리 넣고
또 한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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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밖에서 나와 먹음 꿀맛이다 ㅎㅎ
아우도 조와리하고 오렌만에 출조라 조와라한다
오늘 덜도 말고 3마리식만 잡자고한다 아우가 좋죠
그럼 3마리식만 ㅎㅎ
9시넘어서 간다 낚시하고 잘라고 흘려보지만 입질무
그럼 취침 ㅎㅎ 잘여고하니 동생이 옆에온다 입질 없어 아우도 ㅊ취침 잘여고 누우니 잠이또 안온다
낚시꾼의 병이다 ㅋㅋㅋ
그레서 다시 드리운다 그레도 입질은없다 아우도같이 흘려보지만 입질무 눈이감긴다 난잘라고눕고 아우는 낚시 입질오면 불러라 ㅎㅎ
조금 있으니 형님 왔어요 한다 진짜 상사리한수 일어나서 나도 시작 첫입질은 약아서 대들 들어줘야
그때서야 빤다 그렇게 몇마리잡고 다시 입질무 난 또 자로사고 조금지나 아우가 또 왔다고한다
잉 나만 자로가면 오나 생각 한다 ㅎㅎ 그렇게 해서
새벽부터 아침ㄲㅏ지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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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우꺼고
밑은 제꺼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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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넘어서는 한마리식 따분따분 물어준다
11시까지 내가 14마리 아우가 18마리 마리수 시알둘다 아우가 승리 ㅜ ㅜ
그레도 너무 잼난 하루엿다 아우도 형님 이랑오면
항상 어벅이 좋다라고 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