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도 무덥고 긴 장마로 모두들 힘겨운 나날 이었던것 같습니다.
7월에 본당주변 환경미화 작업이후 두달만에 주변을 살펴보면서 형제님들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미리 공지하여 참석인원을 독려하였으나 모두들 바쁜 일정으로 참석여부가 확실치 않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일 아침일찍 선선한 날씨와 함께 형제님들이 하나둘 참석하면서 16명이 신부님의 기도와 강복후 시작한 후 6명이 추가 합류하여 총22명(현대5,삼부2,주상1,메타2,금호2,한화1,KCC1, 우미1,대우2,신일3,롯데2구역2명)의 많은 형제님들이 함께 하면서 2시간여만에 본당주변 거미줄제거 및 제초작업을 깨끗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 직접 예초기로 사제관 뒷뜰을 작업하시면서 나쁜모기로 부터 목,얼굴,팔다리 합쳐서 총 35군데나 물리셨습니다. 목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을 당하셔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 이었습니다. 다행히 약을 바르셔서 괜찮다고 하시는데ᆢ 걱정이 많이 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ᆢ
예고한데로 시원한 막걸리,삼겹살,등갈비 숯불바베큐로 형제님들의 봉사의 기쁨과 행복한 친교의 시간을 만끽하며ᆢ 10월에 있을 영화감상후 치맥계획에 다시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음식준비에 협조 해주신 삼부구역장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등갈비를 너무 맛있게 드시는 재정위원회장님ᆢ
사진을 보기만한 저는 왜 땀이 나나요~ 신부님과 형제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일학교2학기 시작이라 아이들과 성당 쉼터에 앉아 잔디를 보니 금요일엔 잡초도 많았는데~~너무 깔끔하게 제초 작업을 하셨더라구요~~^^일한뒤에 먹는 등갈비 맛은 정말 끝내줄듯 하네요ㅋ
요즘 늦더위로 모기도 많고 독하던데~~하필 신부님 목에ㅜ 수건을 하나 감싸고 하시지~~^^ 아무상처없이 잘 아물길 바랄뿐이네요~~^^
더운날씨에 신부님과 형제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힘드셨을텐데 제초작업, 거미줄 제거 등 궂은 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휴일을 반납하시고 본당 환경조성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주신 형제님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훤해진 공기가 성전입구에서 부터 다르게 느껴져 산뜻하니 좋네요.
그나저나 신부님의 귀한 피 공수받은(?) 모기,
거룩해졌으니 오래 살려나요?~ㅎ
아침에는 선선하나 아직 많이 더운데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신부님과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많이들 참석하셨네요.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코비드 감기에걸렸다가 이제 다 회복해서 이번주부터 정상생활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더운날에 무더위와 모기와의 사투를 벌이신
신부님과 형제님들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깨끗해진성당이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한결같은 성당의 모습은 이렇게 늘 땀흘려 봉사해주시는 분들 덕분임을 알고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남성, 여성 소공동체 봉사자분들~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남대우 남성 소공동체 회장님 준비와 추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신부님 직접 예초기 메고 작업하시는 모습 넘 멋지시고 고맙습니다
형제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