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결혼은 긴 대화다. 평생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인가에 확신이 선다면 결혼하라.” 기독교인들에게는 밉상스러운 무신론자로 알려져 있는 니체가 결혼에 관해서는 이렇게 좋은 말을 남겼습니다. 제가 돌아봐도 결혼의 90퍼센트는 대화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말이 없거나 떨어져 있는 순간에도 대화는 이어집니다. 부부의 대화 지수가 곧 친밀감 지수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며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아도 여전히 하나님을 잘 모를 뿐 아니라 순종의 삶도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지난 주일에 교우들과 나눈 이 설교를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결혼은 긴 대화다. 평생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인가에 확신이 선다면 결혼하라.” 기독교인들에게는 밉상스러운 무신론자로 알려져 있는 니체가 결혼에 관해서는 이렇게 좋은 말을 남겼습니다. 제가 돌아봐도 결혼의 90퍼센트는 대화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말이 없거나 떨어져 있는 순간에도 대화는 이어집니다. 부부의 대화 지수가 곧 친밀감 지수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며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아도 여전히 하나님을 잘 모를 뿐 아니라 순종의 삶도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지난 주일에 교우들과 나눈 이 설교를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