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살 먹은 나무의 위엄, 가장 키 큰 나무
이 나무는 미국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 발견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12년 12월호에 소개됐다.
사진 속에는 나무를 오르고 있거나 지상에 서 있는 사람이
손톱 만하게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나무가 담겨 있다.
'프레지던트(President)'라는 이름이 붙은 이 나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무다.
나이가 3200년이나 됐고 키가 247피트(약 75m)에 달한다.
또 20억 개의 나뭇잎을 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아직도 나무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다.
3200살 먹은 나무의 위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3200살 먹은 나무의 위엄,
무지막지하게 크다", "3200살 먹은 나무의 위엄, 잘 보면 나무 오르는 사람도
보이는데 엄청 귀여움", "3200살 먹은 나무의 위엄,
아직도 크고 있다니 말도 안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세쿼이아 나무는 높이가 무려 84m에 달합니다.
나이아가라폭포보다 26m 더 높고 밑둥치의 지름이 10m가 넘습니다.
이 나무 단 한그루로 방4~5개 구조의 집 50여채를 지을수 있다고 합니다.
세쿼이아 나무들이 많이 벌목되어 이처럼 큰 나무는 몇그루 안된다고 합니다.
현재 국가에서 보호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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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55B374C5266698114)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7144C526669822B)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4B54C526669832C)
그러나 이 나무가 세계에서 가장 키 큰 나무는 아닙니다.
현존하는 나무 중 두번째라고 하는데요.
가장 키 큰 나무는 '하이페리온(Hyperion)'이란 이름을 가진 삼나무로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주립공원에 있습니다.
키가 무려 115m에 이릅니다.
이 거대한 나무는 2006년 깊은 숲 속에서 우연히 발견됐는데
나무의 정확한 위치는 관광객들에 의한 손상을 피하기 위해 비밀에 붙여지고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6F9C4C5266698407)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8004C5266698429)
Old Folks at Home" - Mantov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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