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시작 4월 3일 화요일~끝 4월 9일 월요일, 지금은 생식중>
사실 특별히 관리가 필요한 편은 아니였지만,
3개월 정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다른 사람들은 못느껴도 제자신이 느끼는 부피감이 생기는 거예요
몸도 무겁고, 자꾸 부어있구, 부어있던게 내려가는 느낌은 안들고
아, 이렇게 찌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안돼겠다 싶어서 이곳저곳을 보다 산야초를 시작했어요
체질개선쪽이 좀더 목적이 었지만 뭐 살도 빠지면 좋겠다 싶더라구요(욕심이란,,ㅋ)
여튼 둘다 얻자!! 라는 생각으로 했어요
처음 3일정도는 배도 안고프고 뭐,, 별생각 없었구요
4일째는 입이 좀 심심한 기분이 들고 5,6일째는요ㅋㅋ
뭔가를 너무 먹고싶은거예요~주말에다가 다음 월요일까지 해서그런거같아요ㅋ
처음 시작할때 49~50kg? 밥다먹고 이정도 나간거 같은데(키는 166)
산야초하고 몸무게는 47kg 정도 나가게 됐구요
제가 정확히 잴순 없었지만 각각2인치씩은 줄은거 같아요
배도 많이 들어갔고 허버지도전보다 분명 슬림해졌구요
분명 내옷이었던 같은 스몰싸이즈 옷을 입어도 느낌이 확실히 틀려졌어요
운동은 한시간 정도씩 매일 했는데요
우선 지압훌라후프 20~30분씩 그리고 스테퍼 30분 또,, 강도있는 스트레칭 10분
위에 3가지는 매일 했구요
사실 줄넘기는 잘 못하고 대신 줄넘기하듯이 모래주머니 차고 15~20분 정도씩
쉬지않고 뛰어주는 걸 했어요
운동후에는 여기저기 근육들을 풀어주고요
여튼 그랬더니 살도 빠지고 붓는 현상도 거의 없어지고
스트레스로 상했던 위도 씻어진 느낌도 들고요
산야초후에는 집에 생식이 있어서 그걸로 프로그램대로 이번 일주일만 하려구요 지금 하고 있어요
생식하면서 운동도 똑같이 하고 있는데
산야초끝나고도 또 빠진거 같아요 1kg정도 더
그냥 이젠 열심히 운동하고 몸 관리해서 더이상의 살보다는 근육을 만들어보려구요
포기하지 마시고 해보세요 지금먹고 또 후회하지 마시고
산야초로 몸도 건강해지고 살도빼고 꼭이요~~
전 엄마에게 비밀로 시작했는데요 제몸 제가 챙겨야죠,ㅋㅋ
근데 엄마에게 좋은거래~~ 하면서 설득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