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잔....술을 부은 양에 따라 초승달 반달 보름달이 보이는 잔입니다.

[맹명희]

내가 이걸 좋아할 것 같아서 샀다며 아들이 설 선물로 사 온 잔입니다.

흑색 두개 백색 두개가 한 셋트인데 ...한 셋트만 사 와서 다음에 한셋트 더 사오라고 그랬습니다.

[전성희]

잔 하나에 한달이 들어 있네요..
초승달부터 반달..상현달..만월..하현달..초생달까지..
맹선생님..
한탄강 쉼터 마당에 흰눈이 그대로 있는데
마당 연자방아에 둘러 앉아 하늘의 달을 안주삼아 권커니..받거니 月香酒 나 마시러갑시다..
하늘에도 달..그대 눈동자에도 달..그대 술잔에도 달...
이세상 둥굴~~둥굴~~ 잘 살아 보자구요..으~~ㅁㅁㅁ..취 한 다..ㅎㅎ

[맹명희]

ㅎㅎㅎㅎ 술 담가 볼께요..

[이광님(광주)]

전성희님이 심 취하셔서...ㅋ
글을 읽으니 저 까지 출렁..거릴려고 하네요..ㅋ

[서석희(경북)]

호오~~귀한그릇이네요

[강옥자(대구)]

어머나!! 갖고 싶어 집니다.

[이정주(서울)]

아이디어가 톡톡 튀네여..

[조은자(서울)]

이뻐요 ㅎ

[최옥자]

갖고싶은마음이 드네요...요즘은 아이디어 상품이 참 많아요....

[강미자]

저 잔에 술을 부어 마시면 술에취하고 향에취하고 글에 취할것 같습니다.

[정해서(엘리사벳)]

어머님이 멋을 아시는 분이라는 걸 알고 사 온 센스있는 선물이라 덧 멋져보입니다.

[이인신]

저 잔에 술을 가득 담아 별있는 마당에서 한~잔 쭉~ 멋진 선물이네요.

[이금주(안양)]

멋진 잔이네요.... 반달... 보름달.... 초승달.... ㅎㅎㅎㅎ
맹선생님.. 멋진 아드님을 두셨어요..

[유근화]

멋드러진 잔입니다. 환상이에요

[이은주(종로)]

잔 하나에 초등달 반달 보름달 다 보네요 ㅎㅎ 어떤 술이건 술맛이 달맛이겠어요 ㅎㅎ

[유향연(금산)]

잔이 이쁘네요~~

[김경숙(담다디)]

그 어머님에 그아드님 다우네요....
멋진 아드님 !!!~~~두분 멋지세요...

[김대화(거제도)]

잔이 정말특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