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세계 리틀야구 메이져 선발전에 이어 인터메디아트(5070) 선발전도 진행되었습니다!
서서울, 동서울, 전라, 부산경남, 대구경북, 충청강원 총 6개권역의 팀들이 풀리그를선발전!!
항상 치열한 경기속에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입니다!!
충청강원 지역 13명의 엔트리중 우리 서원구리틀야구단에서 무려 3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뽑혀
이번대회 결승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내어 24년도 선발전은 매우 의미있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항상 애기같던 요놈들!! 막상 지역대표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니 제법 엉아들 같네요^^
왼쪽부터 형준이(청주중1), 동연이(서현중1 메티스), 도윤이(청주중1)!!
결승전 답게 결의찬 표정으로 경기를 준비하며 화이팅을 내고 있는 충강지역 선수들!!
어른 못지않은 비장함이 보입니다!!^^
나의 신조를 시작으로 결승전의 시작알리고 있는 우리 선수들!!
이번 대회 내내 작은 체구임에도 팀에서 2루수와 3번타자를 맡고,
틈틈히 마운드에도 올라와 고생많았던 우리 청주서원구리틀야구단 주장 육동연선수!!
대회전 발목부상으로 수비로 출전은 많이 못했지만 타석에서
적재적소에 안타와 번트를 성공시키며 능력을 보여준 형준이^^
첫 경기 선발투수로 나와 5이닝 무실점!! 포수로써도 많은 경기에 투입!! 특히 타석에서
결정적일때 타점을 올려주며 결승진출에서 한 몫 제대로 해준 도윤이^^
대표팀에서도 전천후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연맹 유승안 회장님께서 결승전에 선수들을 격려차
좋은 말씀 많이 전해주셨습니다^^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 갖춘 멋진 유승안 회장님이십니다!!^^
올해도 서서울팀에 막혀 최종선발되지는 못했지만 작년보다 약해진 전력임에도 충강지역 선수들이
처음으로 준우승 차지하는 경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서원구리틀야구단 선수들이 3명이 선발되어 팀 창단 이후 최대 대표선수를 배출하며
이룬 성적이라 많이 기쁘기도 하네요^^
이번 대표팀을 이끄신 대전서구 고상천 감독님 청주시 이도훈 감독님께 고생했단 말을 전하며,
다시 우리 서원구리틀야구단의 즐거운 대회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