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로써의 자부심이란게 다른게 아니라
바로 그런 안전이나 급여에서 뭔가
속칭 노다가 용역 이런것 보단 더 낫고 더 좋은 대우나 개선이 있는
점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안전을 무시까지해가면서 일을 한다는건.. 그리고 그런 풍토를 만들게
한.. 비파괴 종사자들의 자기 목소리 찾기를 게을리한 점도 있지 않을까요?
잘 알지 못 하면서 내가 비하했다면 죄송하구요
전 단지.. 그런 점이 넘 몹시 아쉽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비파괴에 대해 좀 보니...
학문적으로 어떤 전문적인 해석이나 접근이 그렇게
활발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비파괴에 대한 대학과도 없는것 보면 그런걸 느끼고
다른 공과 계통의 책이나 서적에 비해 비파괴 서적은 별루 거기에
분량이나 전문서적이.. 좀 많지는 않는거 같구...
대부분 학원등지에서 그런 인력들이 배출이 된다는것을 감안한다면
이 비파괴도 알고 보면 물리적 화학적 그런 고도적인 학문체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대단한 것인데도 불구 하고..
그냥..현실에서는.. 그런 연구나 .. 학문적인 왕성한 활동이 부진한것
같고 알려지게도 노력도 안 하는것 같군요
그냥.. 돈 벌어 먹기 위해 하는 기술 같다는 생각도 이내 듭니다
무슨 공과 계통도 물론 그런 살기 위한 방도로써 하긴 합니다만..
비파괴는 님이 지적한데로....
학문적 논의가 없다는것이 넘 일반 사람에게 어쩜 넘 생소한 분야로
각인되는 요소라고도 생각이 되고...
그리고
그 안전규정을 무시하고 하는 그런 관행들은 앞으로 시정 될 수 있는
점은 없는겁니까?
그냥 그렇게 살아야 하는게 현실라면... 참 .. 비파괴 하는 분들 자신들이 좀 생각을 해볼 문제는 아닐까요?
마냥 맥 놓고 살아 갈 궁리만 할게 아니라 말이져
카페 게시글
7-7.교육/세미나/모임
Re:Re:Re:Re:자부심이라... 음...
텔렌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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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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