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한 기도 191219(목)
“19일(목) 양산 예명제일교회(최희정목사) 오후1시부터 가야세미나”
손길문화원 12월 행사입니다. http://cafe.daum.net/saranghaza/m1ge/14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 주님의 품은 너무 좋았습니다.
온 몸과 맘이 다 편안해지고 가벼워졌습니다.
맑은 생명수의 강가에서 주님과 함께 뛰어 놀았기에 더욱 그러한가봅니다.
그렇게 맑은 강가에서 오르고 내리며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어린아이의 때로 돌아가 맘껏 주님의 손잡고 다녔습니다.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훈민정음 애기음의 첫소리는 목구멍소리입니다.
물의 근원처럼 소리의 근원이 시작되는 그곳
그래서 “ㅇ” 소리는 소리없이 그저 솟아 나는 샘과 같고
물이 솟아나서 흐르듯이 목구멍이 열리면서 바람이 지나가면 비로서 “ㆆ”의 소리가 나지요. 물은 땅을 적시고 땅은 물을 받아 생명을 품어 풍성한 세상을 만들어 가듯 이처럼 소리도 풍성해집니다.
물은 겸손하여 아래로 아래로 흐르면 그 량을 더하하지요.
그리고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품으며
그것들을 정하게 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생명을 일으키지요.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그렇습니다. 거기가 바로 천국입니다.
겸손함과 온유함은 생명을 일으키고 꿈을 만들어 내어 우리 속에 천국을 맛보게 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이 비밀을 알게하소서.
아래로 흐르며 모든 것을 품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그것이 천국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그것을 품으면 진주가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일들이 있을지라도
그것 속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음을 보게하시고
그것들을 사랑하며 품어 생명을 일으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글이 있는 곳에 복음을 복음이 있는 곳에 한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