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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사랑 시민모임
 
 
 
카페 게시글
진해사랑 글방 언론은 관보가 아니다
김소봉 추천 0 조회 122 10.07.27 13: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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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7.27 16:19

    첫댓글 창췅시청과 경남도청 자유게시판에도 올려놨으니 약간의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민선단체장은 그 위세가 대통령 위의 대통령이니 말입니다.

  • 10.07.27 14:50

    공공기관에서 정당하게 집행하여야 할 광고비가 단체장의 개인 취향에 따라 좌지우지되거나 지역 언론사들을 길들이기 위한 편법으로 집행이 되어도 안 됩니다. 각 지역 언론사 기자들도 공공기관의 광고라는 힘의 논리에 지배되어 기사가 오락가락 해도 안 됩니다. 기자는 오직 권력을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비판에 인색하지 않은 기사를 쓸 객관적 시각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메이저 언론인 조중동을 비판하는 지역신문 기자들이 지역에서는 또 다른 지역메이저 신문같은 언론권력에 안주해도 안 됩니다.

  • 작성자 10.07.27 15:12

    국민이나 우리 주역민들이 원하는 언론에 대한 이상향은 당장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나 시민운동가들의 역할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결국 이 모든 책임도 원인을 따져들어가면 신문을 매판화해 언론의 정도에서 일탈하게 만든 언론사주들과 사이비 기자들에게도 그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점에선 저 역시 많은 자성과 자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창원시라는 자체가 국회에서 법도 통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의원 몇 명의 찬성으로 짜집기된 조잡한 메가시티 아닙니까? 마치 공중부양처럼 그 정체성이 없는 도시가 청원시며 그 시민이란 게 한없이 슬프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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